최기문 시장, 농산물 가공분야 청년CEO 격려 청년CEO 가공업체 현장 방문 최기문 영천시장은 7월 5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과채주스를 생산하는 경북햇살농원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경북햇살농원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혁)은 근무자 평균 나이 32세이며 20~40대 초반의 청년으로 형성된 청년기업으로 ‘착즙하는 남자’로 상표등록 했으며 참여농가로부터 사과, 배, 포도 150여t을 납품받아 쿠팡 로켓배송 등 온라인 마케팅으로 2020년 기준 10억 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농기업이다. 최 시장은 기업소개 및 설명을 들은 후 청년농인 김동혁 대표의 안내로 생산가공 시설을 둘러보며 과채주스 생산 과정 및 특허받은 제조 공정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청년농으로 가공기업 운영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