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좋다… 화랑설화마을·한의마을 야간 개장 휴가철, 여름방학 맞아 운영 밤이 아름다운 화랑설화마을이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야간에도 개장한다. 화랑설화마을은 화랑과 별의 설화를 테마로 조성된 관광테마파크로 지난해 10월 27일 개관해 현재 영천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해가고 있다. 야간개장은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정기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야간 연장운영에 들어간다. 신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 4D돔영상관, 국궁체험장 등 전시·체험시설은 기존 오후 6시에서 2시간 연장하여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저녁시간 무더위를 피해 화랑설화마을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달빛을 받으며 하는 전통 무예 국궁체험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야외시설은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