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남자 청호카 일요일의 남자로 널리 알려진 청호카센터 정 대표는 오늘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일요일인 7월 4일 아침부터 차 수리가 들어와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일을 쳐내고 있다. 소비자들은 일요일 차 정비를 해주는 곳이 있어 너무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정 대표의 애칭인 ‘일요일의 남자’는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닌 것 같다. 청호카센터 일요일에 이용한 소비자들은 예약하면 수리비를 10% 빼주는 청호만의 독특한 경영을 하고 있어 이 또한 재미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