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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224

경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시행- 인구 10만명 이하 12개 군, 4월 26일부터 -- 사적모임 금지 해제...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별방역대책 시행

경상북도는 4월 26일(월) 0시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실시한다. 4월중 어제까지 인구 10만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되어 있다. 지난 3월부터 경상북도는 중대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시행에 대해 협의하여, 안정된 지역방역상황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경상북도 2021.04.24

박의삼, 외식업 경북지회장 출마 4월 21일 포항에서 투표

박의삼, 외식업 경북지회장 출마 4월 21일 포항에서 투표 박의삼 (사)한국외식업중앙회영천시지부 제8대 지부장이 4월 14일 경북도지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지부장(영천시 북안면·삼진숯불 대표)은 후보자 등록 직전 영천시지부장을 사퇴했다. 영천시지부는 부지부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업무를 처리한다. 경북지회장 후보자 등록은 4월 14일과 15일 2일간이다. 유세는 18일 포항, 19일 구미에서 2회 열리며 오는 4월 21일 포항시 소재 음식업지부 대회의실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선거인수(대의원)는 23개 시군에 184명이다. 박 후보자는 “영천시 뿐만 아니라 경북도의 음식업 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는 심정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했다.

영 천 시 2021.04.23

정우동, 코레일 비상임이사 취임 매월 1~2회 참석, 임기 2년

정우동, 코레일 비상임이사 취임 매월 1~2회 참석, 임기 2년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위원장이 4월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비상임 이사로 취임했다. 정 위원장은 철도청의 심사와 정부의 투자기관 임원 심사를 통과해 이날 취임했다. 매월 1~2회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한다. 정 위원장은 “경영의 투명성 확보와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영천경찰서장, 대구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영 천 시 2021.04.23

하이테크파크지구 보이지 않는 일자리

하이테크파크지구 보이지 않는 일자리 o...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 보도가 나가자 많은 시민들이 문의 전화.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본사나 담당기자에 전화해 “하이테크파크지구가 어디인지 모른다. 영천에 그런 곳도 있었나” “이 사업지구에 토목업을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누구를 만나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나” 등으로 일과 관련된 궁금증을 문의. 이 만큼 일자리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으나 현장을 살펴보면 생각 외로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 일자리는 토목과 건축을 비롯해 지반 평탄작업 도로 조경 전력 등이 대표적이나 이는 보이는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콘테이너대여, 장비대여, 물차, 청소, 식당, 이동식 화장실 등 잘 보이지 않는 다양한 일자리도 상당히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

가 쉽 2021.04.23

17일부터 이틀간 백신 접종 현장을 찾아서

17일부터 이틀간 백신 접종 현장을 찾아서 12일부터 10일간 화이자 백신 75세 이상 약 1만 명 접종 휴일도 없이 활동하고 있었다. 백신접종 현장인 영천생활체육관에는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각 읍면동에서 나온 이 통장들과 담당 공무원, 보건소, 경찰서, 군부대, 전력공사, 관광버스 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 나와 75세 이상 어른들의 백신접종 진행을 도우고 있었다. 이 현장엔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시장, 조영제 시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등 모든 지역 리더들이 다녀가고 어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4월 17일 현장에는 최수영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보건소 전 직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대기중인 어른들과 체육관 안에서 분야별 대기중인 어른들 사이에 진행이 늦다고 불만의 목..

영 천 시 2021.04.23

지역 최초 고층 아파트 태평스카이맨션, 단지 아름다움 최고 라일락 철쭉 영산홍 황토바닥 어우러져 자연속 정원

“지역 최초 고층 아파트 태평스카이맨션, 단지 아름다움 최고” “라일락 철쭉 영산홍 황토바닥 어우러져 자연속 정원” 아파트 단지내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 지역에선 태평스카이맨션으로 꼽히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은 지 오래되었으나 정원과 황토바닥 재활용창고 등이 깨끗하게 단장,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조차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태평스카이맨션(운영위원장 안재준)은 현재 31년이 지났으나 당시는 영천 최초 고층 아파트라 살고 있는 주민들은 부의 상징이었다. 이 바람에 영천시장과 교육장 관사, 국회의원 사택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도 관사들은 남아 있으며,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 가장 높은 층이 13층(표기는 15층)이라 전 라인이 엘리베이터가 설치, 당시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엘리베이터를 ..

영 천 시 2021.04.23

탈락한 여성농업인에 바우처카드 지급

“탈락한 여성농업인에 바우처카드 지급” o...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년 15만 원 카드 지원)에 탈락한 여성농민들의 불만이 많다는 보도(본지 지난 호 4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담당부서에서는 탈락한 여성농업인들을위해 도에 예산을 신청하고 확보. 담당부서는 “우리도 탈락자가 있다는 것을 사전에 파악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추가 예산 요청을 했다. 다행이 이번에 추가 예산 3천만 원을 확보, 신청하고도 탈락한 여성 농민들에게도 바우처 카드가 지원된다.”면서 “읍면동 담당 부서에서는 기준에 의한 정확한 심사를 했다. 신청자가 많다 보니 자연히 탈락한 사람이 나올 수 있다. 탈락한 여성농업인들에게도 혜택을 줘야 한다는 뜻에서 도에 강하게 요청했다. 자부담 포함 15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가 신..

가 쉽 2021.04.23

향토문화교육대학 개장, 철저한 방역수칙 지키며 강의

“향토문화교육대학 개장, 철저한 방역수칙 지키며 강의” 향토문화교육대학(이사장 김태식)이 개강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교육생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다. 4월 13일 현장을 방문해 교육생들의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오전 10시 교육이 시작되는데, 30분 전부터 교육생들은 한사람씩 강의실로 입장해 일일이 체온 체크와 손 소독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에 관한 모든 수칙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생들은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한 뒤 누구나 먼저 할 것 없이 한 사람 건너 자기 자리에 가서 앉았다. 이날 참석한 교육생 수는 35명 이었다. 향토문화대학 개강은 3월 16일 했다.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2시간 동안 강의와 노래, 무용 등으로 즐거움을 배우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영 천 시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