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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224

경북도의회, 인사권 독립 실무준비단 구성, 첫 회의개최-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시행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 - - 인사권 독립 실무 준비 및 관련조례 제․개정 등 후속조치 논의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인사권 독립 실무준비단’을 구성하고,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의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월 31일 개최된 실무추진단 첫 회의에서는 추진 과제별 로드맵 작성과 관련하여 조례와 규칙을 제‧개정하기 위한 부서별 시행 준비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였다. 이는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하고, 내년 1월 시행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것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의원 정수의 1/2에 해당하는 30명의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연차적 충원’, ‘주민조례 발안제 도입’ 등이 새롭게 시행 되는데 따른 조치이다. 경북도의회는 ‘인사권 독립TF’와 ‘의회 운영지원TF’ 등 두 개 팀으로 구성..

카테고리 없음 2021.04.01

경북도의회『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비효율성 개선 위한 경영혁신방안 마련-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연구회(대표 이종열 의원, 영양)는 3월 31일(수) 오전 10시에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경영혁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경상북도가 출자·출연한 공공기관이 설립취지에 맞지 않는 방만한 운영을 하지 않도록 대상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인력운영, 재정현황, 추진사업 등을 검토하여 효율성 제고와 경영혁신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지난 3월 10일 착수하여 7월 7일 완료예정인 연구용역은 안동대학교 행정학과 윤기웅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고 있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연구진을 구성하였다. 윤기웅 교수는 착수보고회에서 연구방향과 해외사례 등을 제시하고..

경상북도 2021.04.01

경북도의회, 日정부 반복되는 영토주권 침해 강력 규탄-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독도는 일본 영토’주장, 정면 반박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3월 30일(화)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것과 관련하여, 파렴치한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중학교 교과서 역사왜곡에 이어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대한 검정결과는 일본의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주어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행위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美 바이든 행정부 출범이후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서의 관계 개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일본이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여전히 버리..

경상북도 2021.04.01

영천유일 국보 ‘거조암’→‘거조사’로 명칭 변경 문화재청, 영천 거조사 영산전

영천유일 국보 ‘거조암’→‘거조사’로 명칭 변경 문화재청, 영천 거조사 영산전 영천시 소재한 문화재 가운데 유일한 국보인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의 명칭이 변경됐다. 당초 명칭에서 ‘은해사’가 빠지고 ‘암’이 ‘사’로 바뀌었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3월 23일, 거조사 본래의 이름을 되찾아 ‘영천 거조사 영산전’으로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칭이 바뀐 ‘영천 거조사 영산전’은 영천시 청통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1962년 보물 제14호로 지정돼 있다. ‘거조암’ 이란 명칭은 1912년 은해사(銀海寺)의 말사가 되면서 바뀐 이름으로 원래 명칭은 거조사(居祖寺)였다. 1478년 서거정(徐居正)이 편찬한 ‘동문선(東文選)’ 등 각종 문헌에 거조사로 명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07년 조..

영 천 시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