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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9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가동, 연구중심 혁신도정 본격화- 도정 최대 자문기구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본격 가동 -- 2기 위원회(10개 분과, 181명)로 새롭게 시작... 전문가 40명 확대

경상북도가 연구중심 혁신 도정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산․학․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도정 최대 규모 기구로 10개 분과 181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정책자문위원회는 새롭게 구성된 2기 위원회로 기존(1기) 위원회 대비 40명의 전문가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 분과위원회(10) : 미래기획, 재난안전, 일자리경제, 자치행정, 문화관광, 농축산유통, 환경산림자원, 보건복지가족, 지역개발, 동해안발전 분과 * 제1기 정책자문위원회 : 141명(2019. 1. 15 ~ 2021. 1. 14)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 181명(2021. 1. 15 ~ 2023. 1. 14) - 성별 : ..

경상북도 2021.04.01

경북도, 토지현황 불일치 필지... 지적경계 재조사 한다.- 지적재조사 심의 통과... 17개 시·군 39개 지구 13,315필지

경상북도는 지적재조사 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17개 시․군 39개 지구 13,315필지(7,376천㎡)에 대하여 2021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2021년 경북 지적재조사사업 전체 규모는 23개 시·군 62개 지구 19,982필지(10,290천㎡)에 예산은 국비 39억 원이며, 인구 50만 이상인 포항시는 10개 지구 2,925필지(805천㎡)를 자체 지정한다.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승인의 전제조건은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총수의 2/3 이상과 토지면적 2/3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수반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지정된 사업지구 외에 나머지 13개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법적 요건이 충족 되는대로 신속히 지구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작성․등록된 지적공부를 국제..

경상북도 2021.04.01

경북도, 영천시․상주시 평생학습도시 선정 쾌거 - 단계별 심사 거쳐 교육부 최종 선정... 국비 각 7천 5백만 원 확보

경상북도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도내 영천시와 상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으로, 교육부가 2001년부터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가장 영향력 있는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이다.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 조례 제정, 전담부서 설치, 평생교육사 배치, 중장기 계획 수립 등의 7가지 필수 조건을 갖추고, 시・도의 예비심사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서류심사와 심층 인터뷰까지 여러 단계의 평가를 거쳐 선발하며, 금년에는 전국 12개 지자체가 응모하여 최종적으로 6개 지역이 선정됐다.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경상북도 2021.04.01

경북도, 도민주도형 그린뉴딜 플랫폼 구축 나선다.- 경북도, ㈜에이치에너지, ㈜포스코, 우리집RE100협동조합, 포항공과대학교, ㈜피엠그로우 6개 기관 참여 -

경상북도는 31일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에이치에너지, ㈜포스코, 경북우리집RE100 협동조합, 포항공과대학교, ㈜피엠그로우와 ‘도민주도형 그린뉴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확대‧전환과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 공유형 태양광⋅에너지 프로슈머⋅오픈 빅데이터 센터⋅전력 플랫폼 구축을 통해 그린뉴딜 실현과 에너지 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다. ▷경상북도는 공유태양광 구축 관련 인허가 등 행정을 지원하고 ▷(주)에이치에너지는 도민주도형 공유태양광과 그린뉴딜 플랫폼을 구축하며 ▷포스코는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및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경북우리집RE100 협동조합은 실제 공유태양광을 운영하면서 에너지 복지와 관..

경상북도 2021.04.01

경북도의회, 인사권 독립 실무준비단 구성, 첫 회의개최-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시행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 - - 인사권 독립 실무 준비 및 관련조례 제․개정 등 후속조치 논의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인사권 독립 실무준비단’을 구성하고,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의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월 31일 개최된 실무추진단 첫 회의에서는 추진 과제별 로드맵 작성과 관련하여 조례와 규칙을 제‧개정하기 위한 부서별 시행 준비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였다. 이는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하고, 내년 1월 시행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것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의원 정수의 1/2에 해당하는 30명의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연차적 충원’, ‘주민조례 발안제 도입’ 등이 새롭게 시행 되는데 따른 조치이다. 경북도의회는 ‘인사권 독립TF’와 ‘의회 운영지원TF’ 등 두 개 팀으로 구성..

카테고리 없음 2021.04.01

경북도의회『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비효율성 개선 위한 경영혁신방안 마련-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연구회(대표 이종열 의원, 영양)는 3월 31일(수) 오전 10시에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경영혁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경상북도가 출자·출연한 공공기관이 설립취지에 맞지 않는 방만한 운영을 하지 않도록 대상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인력운영, 재정현황, 추진사업 등을 검토하여 효율성 제고와 경영혁신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지난 3월 10일 착수하여 7월 7일 완료예정인 연구용역은 안동대학교 행정학과 윤기웅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고 있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연구진을 구성하였다. 윤기웅 교수는 착수보고회에서 연구방향과 해외사례 등을 제시하고..

경상북도 2021.04.01

경북도의회, 日정부 반복되는 영토주권 침해 강력 규탄-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독도는 일본 영토’주장, 정면 반박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3월 30일(화)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것과 관련하여, 파렴치한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중학교 교과서 역사왜곡에 이어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대한 검정결과는 일본의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주어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행위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美 바이든 행정부 출범이후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서의 관계 개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일본이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여전히 버리..

경상북도 2021.04.01

영천유일 국보 ‘거조암’→‘거조사’로 명칭 변경 문화재청, 영천 거조사 영산전

영천유일 국보 ‘거조암’→‘거조사’로 명칭 변경 문화재청, 영천 거조사 영산전 영천시 소재한 문화재 가운데 유일한 국보인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의 명칭이 변경됐다. 당초 명칭에서 ‘은해사’가 빠지고 ‘암’이 ‘사’로 바뀌었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3월 23일, 거조사 본래의 이름을 되찾아 ‘영천 거조사 영산전’으로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칭이 바뀐 ‘영천 거조사 영산전’은 영천시 청통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1962년 보물 제14호로 지정돼 있다. ‘거조암’ 이란 명칭은 1912년 은해사(銀海寺)의 말사가 되면서 바뀐 이름으로 원래 명칭은 거조사(居祖寺)였다. 1478년 서거정(徐居正)이 편찬한 ‘동문선(東文選)’ 등 각종 문헌에 거조사로 명명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07년 조..

영 천 시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