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집단면역 확보에 노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집단면역 확보에 노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영천시는 3월 2일 1분기 접종 대상자 중 영천요양병원, 참좋은요양병원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소자, 의료진 60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3월 3일부터는 보건소에서 13개소 요양시설 162명을 대상으로 내소접종을 시행하고 효사랑요양병원, 마야정신요양원, 마야실비노인요양원도 자체접종 및 의료기관 위탁접종을 시작하여 3월 5일까지 20개소 1,350여명의 접종을 마쳤다. 3월 8일부터 이달 말까지는 영남대영천병원 등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보건소 1차대응요원, 119구급대, 사설구급요원 500여명을 접종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접종백신의 객관적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