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인 3. 8일(월)「경상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3건의 조례안을 가결시키고 본회의에 안건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임무석 위원(영주시)은 농촌이 식량생산처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재활 공간으로 활용하여 공동체 사회 유지를 위한 「경상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농업분야에도 사회적 경제 개념을 접목하면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며 농업이 국민의 먹거리 생산을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사회 공동체 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차양 의원(경주시)은 사회적 농장과 사회적 기업의 차이로 인한 지원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