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장지원 확대… 저소득층 아동 서비스 제공 영천시 드림스타트 영천시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2월 17일 영천시에 따르면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만0세(임산부)~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인적 욕구 조사, 양육환경 파악 상담을 통해 대상 아동 선정,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와 더불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부모 가족의 4개 분야 31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수행기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