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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9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비용의 90% 지원 - 경북도, 중소기업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실시

경상북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교체하거나 추가 설치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에 설치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경북도내 13개 시군에 총 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제23조의 규정에 따라 신고한 1~5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중소기업이며, 지원받은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하여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하여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업장에서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종류에 따라 환경부에서 제시한 단가를 적용해 설치비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해당 시군 환경관련 부서에 문의를 하면 된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미세..

경상북도 2021.03.25

새마을지도자경북도협의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 - 제18대 조성현 회장 취임... 현대적 의미 살아있는 운동으로 전개

경상북도새마을회는 24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 제17대 회장 이임식과 제1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정희용 국회의원, 곽경호 도의원, 김시환 도의원,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새마을회장단, 23개 시군새마을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조성현 회장(57세)은 칠곡출신으로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조성현 회장은 취임사에서“새마을운동을 현시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현대적 의미의 살아있는 운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 조..

경상북도 2021.03.25

귀농 1번지 경북 농촌에서... 일단 살아보이소!- 귀농귀촌 성공률 높이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본격 시행

경상북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위해‘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도내 17개 시군 20개 마을에서 본격 추진한다. ※ 경북 17개 시군 : 포항, 김천, 경주, 영주,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릉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에 최장 6개월까지 미리 거주하면서 영농활동, 일자리 및 주거지 정보, 마을주민과의 화합 등을 마을별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하면서 낯선 농촌생활에서 발생될 수 있는 위험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새롭게 마련되었다. 참가자에게는 최장 6개월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 월 30만..

경상북도 2021.03.25

경북도 서울본부, 제1회 도정현안간담회 in Seoul 개최 - 지역국회의원실 보좌진들에게 2022년 주요 SOC 사업 설명 --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정기적 개최 계획

경북도 서울본부는 24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지역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언론인들이 참석해 제1회‘도정현안간담회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 본청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국회의원실 보좌진 등이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첫 주제발표자로 선정된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2022년 경북 주요 SOC 사업과 국비 예산’이라는 주제로 ’22년도 주요 SOC 사업내용, 국가 고속도로, 국가철도망,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경북선‧중앙선 연결철도(대구경북선) 등 통합 신공항 관련 SOC사업,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등 94개 SOC 사업, 3조 1,230억 원의 국비가 반..

경상북도 2021.03.25

경북도, 2021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경북공직자윤리위원회 시․군의원 등 284명, 1년간 재산변동 내역 공개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개대상자 284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 25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북경제진흥원 원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등 공직유관단체 임원(5명)과 시․군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279명) 등이다. ※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도의원(60명), 시장․군수(22명) 85명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별도 공개 - 행정안전부 전자관보 홈페이지(http://gwanbo.mois.go.kr) 3.25(목) 게재 정기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0년 3월 2일까지 신고..

경상북도 2021.03.25

인도네시아 친구들, 대구․경북 얼마나 알고 있나요? -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온라인 퀴즈 골든벨’ 실시 -- 홈페이지 방문객 3만명, 인스타그램 좋아요 4만건 돌파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며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세계적인 그룹 BTS 멤버중 대구 출신은 누구일까요?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 3. 20일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대구-경북, 온라인 퀴즈 골든벨’의 문제이다. 사무소에서 지난 2. 5일 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 문화, 역사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인스타그램(daegugyeongbuk.id)을 통해 온라인 퀴즈를 진행하고 이날 최종 결선에 오른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회의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최종 우승은 서자바주 버카시시에 거주하는 나헤미아(Nahemia, 남)씨가 차지했는데 “그 동안 대구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경상북도에 대해서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

경상북도 2021.03.25

경북농공단지, 할랄인증 기반으로 해외시장 개척- 경북도,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한국할랄인증원 업무협약 체결 -- 할랄시장 공략 위한 인증취득, 판로개척, 맞춤형 컨설팅 지원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회장, 김원숙 한국할랄인증원 대표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도내 농공단지 생산제품의 할랄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도내 농공단지 현황, 2021.1월 기준】 • 지정현황 : 20개 시‧군 69개 단지, 1,170만㎡(354만평) * 조성완료 67개, 조성중 2개 • 분 양 율 : 95.1% • 입주기업수(가동중) : 987개 기업 • 고용인원 : 20,927명 • 할랄(Halal)이란? 아랍어로 이슬람 율범에 따라 허용된 것, 합법적인 것 - 적용분야 : 식품, 화장품, 의약품, 동물사료, 원료 및 첨가제 경상북도,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한국할랄인증원 등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

경상북도 2021.03.25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2021 전국체전’경상북도가 뜁니다!- 도지사 준비상황보고회 주재, 교육감 등 관계기관장 참석 -- 이희범 특별고문․이도훈 총감독 위촉, 평창올림픽 성공..

경상북도는 24일(수)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를 갖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이철우 지사 주재로 임종식 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나주영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장세용 구미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고문․연출 총감독 위촉, 실․국별 준비상황 보고와 주요쟁점별 대처방안 토론, 현장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코로나로 순연됐던 체전 개최 분위기 조성과 새로운 출발 다짐을 위한 것으로 대회에 참석하는 선수․임원 등 4만여 명의 손님맞이를 위해 숙박‧교통, 식품․위생, 응급의료 등을 점검하고 경북의 첨단과학기술과 문화․관광자원을 체전에 담아낼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각계각층의 참여를 이끌어 낼 도민위원회를 신설하기로 ..

영 천 시 2021.03.25

고우현 의장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만남가져-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만나, 인권 현안 논의

고우현 경북도의장은 23일(화) 오후 도의회 의장실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인권 현안들에 대하여 소통하고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애 위원장은 연두 지역 순회방문 중으로 지난 2월에는 제주, 3월초에는 부산을 거쳐 세 번째 지역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하였으며, 박찬운 상임위원 등 인권위 관계자와도 함께 자리하여 인권보장 및 증진방안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날 만남에서 고우현의장은 “인권실현은 국가의 책무인 동시에 지자체 및 우리 모두의 책무이다, 코로나19 등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인권사회의 안정적 기틀을 만들기 위해 경북도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우리사회에 인권문화를 정착시키고 혐오와 차별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