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한 출향인, 모교 후배들 위해 장학금 1억 원 전달 영천초등학교 42회 졸업생 이광준 동문
“자수성가한 출향인, 모교 후배들 위해 장학금 1억 원 전달” “영천초등학교 42회 졸업생 이광준 동문” 자수성가한 출향인이 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한 훈훈한 미담이 화제다. 주인공은 영천초등학교 42회 졸업생인 이광준 동문(80, 경기도 동두천시, 신흥문구공업주식회사 회장) 이광준 동문은 19일 오전 영천초등학교를 방문하고 그동안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의 뜻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날 1억 원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영천초등학교 소강당에서 열렸는데, 42회 졸업생 이광준 동문을 비롯해 신방웅 전충북대 총장, 윤성남 전공설시장상인회장, 양영차 전청통우체국장과 학교에서는 여은숙 교장, 문은실 학교운영위원장, 전영국 총동창회 사무국장 등 10여명의 최소 인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