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집회 영천 표지 없어 서운" o...하상태 전 영천시청국장이 시민들과 영천시 산림정책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한마디. 하상태 전 국장은 “현충일 광화문 태극기 애국집회에 다녀왔다. 태극기 애국집회에 종동 간다. 그런데 대구 및 전라도 등지의 각 자치단체에서는 거의 다 왔다. 경북만 봐도 경주 포항 구미 등은 다 있는데, 영천시 표지판만 없었다. 영천은 예부터 충절과 호국의 도시, 전승의도시로 유명한데, 애국집회에 영천시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서운함보다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었다.”면서 “충절과 호국의 도시답게 애국적인 집단 행동을 보일 때 영천시민들도 빠지지 말고 참여해 조상들의 충과 절개를 널리 알리고 현재에도 충과 절개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 하상태 전 국장은 또 “벌거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