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 쉽 1157

결혼 축의금 계좌 송금이 최선

“결혼 축의금 계좌 송금이 최선” o...바야흐로 결혼 시즌이 돌아와 축의금 액수로 고민하는 사람이 부지기수. 그래서 본지 3월20일자(1251호) 10면 종달새에서 ‘적정 축의금은 얼마일까’ 물가상승 등으로 5만 원에서 7만 원 10만 원 등이 있으나 이는 모두 초청하는 건수에 따라 크게 변화. 보도를 접한 독자들은 “현 세태를 잘 파악한 기사다. 아직도 결론 없이 축의금 액수로 걱정하고 있다. 한달에 1-2건 결혼식 초청장이 오면 다행이다. 걱정도 안한다. 주변에 좀 활동하는 사람들은 1주일에 2-3건 정도 이상이다.”면서 “3월부터 5월까지 결혼 시즌이 피크다. 매주 2-3건 있으니 정말 난감하다. 걱정이 태산보다 높다. 보도 내용처럼 물가가 상승했으니 7만 원 또는 10만 원 정도는 해야한다. 그..

가 쉽 2023.04.07

영화초등 총동창회 별들의 전쟁

“영화초등 총동창회 별들의 전쟁”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신청이 마감되고 서류와 면접을 모두 마치고 최종 후보 2명이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는 현 이사장인 김재훈 이사장을 비롯해 양병태 전 영천시청 국장, 모석종 전 교동새마을금고 이사장 3명이 신청. 이를 두고 영천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에 영화초등학교 출신 2명이 신청했다고 한다. 양병태(8회), 모석종(11회) 동문이다. 이들은 영화초등학교 출신중 최고 우수한 인재들이다. 다른 우수한 인재들도 상당수 있지만 이들은 영화초등의 별중에 별들이며 별들의 전쟁이다.”면서 “이달 말경 최종 발표되는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결정에 영화 출신도 함께 경합을 벌인다는 것도 자랑할 만한 일이다. 후배들..

가 쉽 2023.03.31

영천시, 외국인들에게 인기

영천시, 외국인들에게 인기 지난 3월 17일 대구대학교에서 열린 경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유학생 취업박람회에서 도내 대학 소재 외국인 유학생들이 영천기업 부스에 대거 몰리는 등 영천시와 경북도가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외국인 인재들의 관심이 집중.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일정 조건을 갖춘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을 촉진하고 인구감소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북 도내 영천시 포함 5개 시군이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중. 모집대상은 국내 전문학사 이상 학력 또는 정해진 기준 이상의 소득 등의 조건을 충족한 외국인으로 모집인원은 경북도 전체 290명. 이미 선발된 176명 중 89명이 영천시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 이는 외..

가 쉽 2023.03.29

30년 격세지감 청통면 윷놀이

“30년 격세지감 청통면 윷놀이” o...만 4년 만에 열린 제26회 청통면민 윷놀이 대회가 청통면 청년회(회장 김성필) 주최로 18일 오전 청통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많은 면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는데, 올해로 26회째를 맞고 있다는 것이 관심. 개최 횟수를 보면 올해 26회지만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개최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30회째를 맞은 윷놀이 대회. 이 자리에는 초대 청통면 청년회장인 구자백 전 회장을 비롯해 이영 김종암 손형도 전 회장 등 원로 축에 속하는 전직 회장들이 상당수 참석, 구자백 초대회장은 “30년 전 열정을 가지고 면 발전을 위한 화합 윷놀이 대회 등 당시가 주마등처럼 지나갔으나 어린 후배들이 선배들의 전통을 잘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 흐뭇하다.”며 후배들을 자랑. 다른 ..

가 쉽 2023.03.28

행정에도 매출 적용을

“행정에도 매출 적용을” o...행정에도 매출을 적용할 줄 아는 리더가 최근에는 더욱 요구. 이유는 영천시의 각종 크고 작은 시설물이 일년 성적표인 수입과 지출을 계산하면 하나같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고, 3년 전에 출범한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마찬가지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는 영천시의회에서 10여 년 전부터 외쳐온 말인데, 당시 의원들은 “공모사업 등 중앙예산 지원 사업을 가져와서 하는 것은 좋으나 실제 유지 관리비는 모두 우리시가 부담한다. 일년에 보통 수억 원 적자가 불 보듯 뻔하다. 유지 관리를 생각하면 안 하면 돈 버는 길인데, 안 할 수도 없고 너무 난감하다. 내돈처럼 생각하고 모든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야한다.”는 것을 강조. 이에 행정에서는 “행정이 너무 수입과 지..

가 쉽 2023.03.28

동물 천도재도 인기 만점

“동물 천도재도 인기 만점” o...본지 지난호(3월13일자, 1250호) 9면 오미동 우담정사 천도재 보도를 접한 독자가 동물 천도재도 사찰에서 지내면 좋을 것이다고 조언. 한 독자는 “우담정사 스님들이 하는 천도재를 신문 보도로 접했다. 몇 해 전 다른 지역 사찰에서 동물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데, 생각외로 인기가 높다는 이야기와 현장을 목격했다. 그런 의미에서 지역 사찰에서도 동물 천도재를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면서 “당시 동물 천도재는 사람 천도재와 마찬가지로 지내고 있었다. 사람과 똑같이 재를 지내야 인기가 높다고 했다. 비용도 상당하다. 사람 지내는 비용과 같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그래도 인기가 높다고해 어떤 사람들이 동물 천도재를 지내는지 궁금했다. 분명 동물 천도재는 사찰에 큰 도움..

가 쉽 2023.03.28

경북도 추경 12조5997억원 규모

경북도 제1회 추경 12조5997억원 규모 0...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가 12조5997억원으로 편성. 이는 기정예산 12조821억원 보다 5176억원(4.3%)이 증가. 이중에서 일반회계는 10조9936억원으로 기정예산 10조5111억원 보다 4825억원(4.6%), 특별회계는 1조6061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5710억원보다 351억원(2.2%)이 증가. 이번 추경예산안은 2023년도 지방교부세 확정에 따른 추가 증액분과 2022년도 세입마감에 따른 초과세입, 국고보조금 변경 분 등을 반영하였으며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방시대 선도과제 추진 등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제출. 이번 추경은 3월 22일 개최되는 경북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가 쉽 2023.03.23

영천,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

영천,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 영천시는 농촌 정착에 필요한 지역의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제공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을 3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서 접수.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마을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전통시장, 지역문화·관광지 등을 주제로 현장답사와 취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발굴해 도시민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활동을 전개. 동네작가 운영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1인당 월 최대 4건까지 제작할 수 있으며 1건 당 3만원이 지원. 사업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글 작성, 이미지·영상 편집이 가능한 자로 귀농귀촌인 중 관련 전공?직종 경험이 있거나 개인 SNS 매체 활동자,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우선으로 선정...

가 쉽 2023.03.22

농업인단체 돈 문제로 고소까지

“농업인단체 돈 문제로 고소까지” o...농업인단체 돈 관련 의혹이 또 제기되고 고소까지 가는 일이 벌어져 단체들 마다 돈 관련 투명성 문제로 말썽. 대창면에 위치한 영천시 루비에스유통센터 미니사과작목반에서는 작목반원이 납품한 상품 91박스(1박스 20kg)와 싱가포르 수출 상품 48박스를 납품한 작목반원이 상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해 작목반 임원 2명을 고소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이중 91박스는 사라졌다는 것. 이 작목반원은 고소 2건을 횡령 혐의로 했는데, 1건은 영천경찰서 조사를 마치고 조사결과를 통보했는데, 무혐의 결과를 통보. 나머지 한 건은 아직 조사가 진행중에 있는데, 작목반원이 고소하고 고소 결과가 무혐의로 나오자 피고소인이 또 무고를 주장하고 있어 서로간의 법적 싸움은 계속. 고소인은 “..

가 쉽 2023.03.17

영천에도 좋은 직장 화신

“영천에도 좋은 직장 화신” o...현대자동차가 생산직 채용에서 채용 공고가 뜨자마자 전형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2만에서 3만 명 대기자가 속출하는 등 전국민의 채용 관심이 집중. 이를 두고 지역 자동차 회사 근로자는 “현대자동차만 보지 말고 지역의 화신도 봐야 한다. 화신도 채용공고가 간혹 나가면 많은 인원이 참여한다. 화신 생산직은 물론이지만 사무직 채용에는 엄청난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영천에 위치하고 있어 영천시민들이 취업하기엔 아주 좋은 곳이다. 화신도 현대자동차처럼 생산직에는 나이 성별 학력 등 아무것도 제한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 한편 취업 전문 회사 2021년 자료에 의하면 현대자동차 초봉은 5천만 원, 평균연봉은 9천6백만 원,..

가 쉽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