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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온천 진입로 차량 통행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6.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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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온천 진입로 차량 통행”

O...사일온천 진입로 차량 통행이 재개.
사일온천 진입로 훼손으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하자 5월 26일경 임시로 훼손 잔해물을 치우고 차량 1대는 자유롭게 통행하도록 조치.
이에 대해 이영우 시의원은 “사일온천 진입로는 개인 진입로가 아니다. 청통면 신덕리, 서산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이기에 개인이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시의원의 할 일이다. 일단 1톤 트럭과 승용차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면서 “금호읍에 목욕탕이 없다는 사실은 시민들이 다 알고 있다. 사일온천이 새 주인을 만나 하루빨리 재개장 하려고 하는데, 도우지는 못할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 정확한 이유는 몰라도 개인 부지라고 진입로를 훼손한 장본인은 잘못된 생각을 한 것이다. 진입로는 공동의 길이다. 주민들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 앞으로도 피해주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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