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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순서 바꿔치기 논란

축사 순서 바꿔치기 논란 ●… 영천지역 행사에서 의전상 기관단체장의 예정된 축사 순서가 갑자기 뒤바뀌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열. 7월 18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 ○○○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A도의원이 나서 행사 진행 관계자에 압력(?)을 넣어 사전에 예정된 축사 순서를 바꾸어 또 다른 갑질 의혹이 대두. 이날 해당 기관장과 관계자의 인사말이 끝나고 축사 순서에서 최기문 영천시장과 하기태 영천시의장보다 앞서 A도의원이 먼저 축사. 이는 행사 직전에 A도의원이 나서 해당 상임위 위원장임을 내세워 자신의 축사 순서를 가장 먼저 하도록 변경시켰다는 것.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영천시를 대표하는 사람이 시장과 시의장이다. 영천 지역 행사에서는 의전상 시장과 시의장 순서대로 축사..

가 쉽 2023.08.02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0...경찰청에서 7~8월 휴가철에 맞춰 7월 14부터 6주간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는 여름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 이를 위해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금요일을 포함하여 경찰청 주관 매주 1회 전국 일제 단속을 각 시도 경찰청 주관 주 2회 이상 시도별 일제 단속을 실시. 또한 일제 단속 외에도 지역별 상시·수시 단속을 강화. 장소는 어린이보호구역, 유흥식당가 및 인근 번화가, 고속도로 요금소?진출입로 등 통상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장소는 물론 관광지 주변 등 휴가철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해 주야간을 불문하고 집중적인..

가 쉽 2023.08.01

중앙동 목욕탕 다 어디갔나

“중앙동 목욕탕 다 어디갔나” o...목욕탕이 문화 척도가 되고 있는데, 금호읍에 이어 중앙동 관내도 ‘목욕탕이 없다.’며 시민들이 불만 아닌 불만. 중앙동 시민들은 “과거에는 중앙동 관내 목욕탕이 많아서 시민들의 선택권이 넓어 좋았으나 이제는 목욕탕을 찾기 조차 어렵다. 이런 지역에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영천시에서는 중앙동을 보고 (영천의 중심) ‘행정1번지’ ‘문화1번지’라는 말을 하기도 했으나 목욕탕 없는 동네가 무슨 1번지라는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다. 중앙동 시민들끼리 모이면 목욕탕 이야기가 간혹 나온다. ‘일생 사우나는 왜 없어졌는지’ ‘중앙동 목욕탕 다 어디갔나’ 등의 불만썩인 투의 이야기다. 영천의 중심지다운 문화시설을 누리려면 대중목욕탕이 ..

가 쉽 2023.07.25

복권 기운, 오래 잡아두세요

“복권 기운, 오래 잡아두세요” o...로또 1등 당첨이 연이어 나오자 로또마니아들은 영천에 복권 기운(복)이 찾아왔으니 기운을 붙잡아 두어야 한다고 연일 강조. 7월 1일 로또복권 1075회 추첨에서 완산동 대동도기상사에서 1등 21억3천여만 원(세전)이 나왔으며, 7월 8일 로또복권 1076회 추첨에서 완산동 세븐일레븐(완산로또방)에서 1등 28억9천여만 원이 나오기도. 이를 두고 로또마니아들은 “영천에 복권 기운이 찾아왔다. 복권 기운은 여러곳을 다니다 한 곳에 머물며 좋은 일을 안겨준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는데, 영천시는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는데, 이는 인구 비례상 아주 드문 기운을 받았기 때문이다. 작은 도시에서 2주 연속 로또복권 1등 나온 것은 전국에서도 거의 없을 것이다.”면..

가 쉽 2023.07.25

공무원노조간부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노조간부 음주운전 적발” o...영천시청 공무원노조간부가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 공무원 노조간부는 14일 밤 12시가 넘어 화남면 부근에서 운전하면서 시청으로 가는 중, 차가 달리는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시민이 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 시민은 “차가 시청 쪽으로 간다.”고 신고, 이를 영천경찰서 남부지구대 순찰차가 따라가 시청 전정에 주차한 공무원노조간부 차를 발견하고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에 음주 측정. 음주 측정 수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알려져 운전자는 경찰에 음주운전 입건 조사중. 영천시청 공무원노조는 최근 영천시의회 의장의 ‘갑질논란’에 대해 사과와 사퇴를 주장해왔는데, 이번 일로 영천시청 공무원노조 도덕성에 치명상,

가 쉽 2023.07.21

“장마는 6월 25일경 시작, 한달간”

“장마는 6월 25일경 시작, 한달간” o...장마 시즌에 들었는데, 장마 시즌이 언제부터 인지를 모르는 시민들이 상당수. 시민들은 “장마, 장마 말만 들었는데, 비가 이렇게 많이 자주 내리는 장마는 처음이다. 장마가 안 끝나나, 언제까지 비가 내릴 것인지, 수해를 보니 우리도 겁난다.”면서 “매년 찾아오는 장마는 알지만 장마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는 모른다. 장마는 비가 며칠간 조금 내리다 그치는 줄 알았다.”고 장마시기에 대해 궁금. 우리나라 장마는 매년 6월 25일경 제주도, 남해에서부터 시작해 북상상하거나 남하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7월 25일경 끝. 장마가 끝나면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면서 8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는 태풍이 발생, 3-4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편, ..

가 쉽 2023.07.21

공무원노조간부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노조간부 음주운전 적발 o...영천시청 공무원노조간부가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 공무원 노조간부는 14일 밤 12시가 넘어 화남면 부근에서 운전하면서 시청으로 가는 중, 차가 달리는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시민이 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 시민은 “차가 시청 쪽으로 간다.”고 신고, 이를 영천경찰서 남부지구대 순찰차가 따라가 시청 전정에 주차한 공무원노조간부 차를 발견하고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에 음주 측정. 음주 측정 수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알려져 운전자는 경찰에 음주운전 입건 조사 중. 영천시청 공무원노조는 최근 영천시의회 의장의 ‘갑질논란’에 대해 사과와 사퇴를 주장해왔는데 이번 일로 영천시청 공무원노조 도덕성에 치명상.

가 쉽 2023.07.19

담뱃불로 산불 낸 50대 집유

담뱃불로 산불 낸 50대 집유 0....피우던 담배꽁초를 밭에 버려 산불을 낸 50대에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 대구지법 형사3단독(판사 강진명)은 7월 9일,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40시간을 선고. A씨는 지난 2월 26일 오후 2시경 영천시 화남면 죽곡리에서 담배를 피운 뒤, 불을 완전히 끄지 않은 채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이 발생하면서 임야 2만6000여㎡를 태워 1억5000여만의 피해가 발생. 재판부는 “과실로 훼손된 산림 면적이 매우 넓고 피해가 전혀 회복되지 않았다”며 “스스로 119에 신고하는 등 피해 확산을 막기위해 노력한 점을 참작했다”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

가 쉽 2023.07.18

국회의원 사무실 앞 기자회견

국회의원 사무실 앞 기자회견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가 운영위원회의를 영천시에서 2개월 연속으로 개최. 6월 27일 열린 제15차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영천시지부의 시의장 사퇴촉구에 대한 경북본부의 대응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 당초 영천시지부가 공무원노조 경북본부·대구본부 공동기자회견을 국민의힘 경북도당 앞에서 2단계 대응투쟁을 하기로 하였지만 경북본부의 결의로 오는 7월 5일 수요일 11시 국민의힘 영천·청도 국회의원 이만희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먼저 진행하기로 의결. 또한 7월 8일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 이후 경북본부·대구본부 공동기자회견과 동시에 시청오거리 1인 피케팅 시위 등 영천시지부의 이 투쟁이 승리하는 날까지 8개 지부가 적극 연대하는 끝장 투쟁을 결의.

가 쉽 2023.07.12

무허가 음식점 징역형 집행유예

무허가 음식점 징역형 집유 ●… 수십 년 동안 무허가 음식점을 운영해 온 6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대구지법 형사8단독(이영숙 부장판사)는 6월 69일 식품위생법과 산지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A씨는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는 영천시 화남면에 소재한 하천부지에서 1980년경부터 여러 개의 객실을 마련해 무허가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매운탕 등을 판매해 하루 50만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 또 2019년 3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보전산지 준보전산지인 임야 2000여㎡에 허가를 받지 않고 거주 목적의 건축물 신축하고 연못 등을 조성한 혐의.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판 진행 중에 음식점 영업을 중단하고 건물을 철거한 점, 전용한 산지에 대해 복구..

가 쉽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