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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 시행, 시민들 반응

“만 나이 시행, 시민들 반응” o...만 나이가 6월28일부터 시행되었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분위기. 이유는 자기만 1-2살 어려지면 큰 의미가 있으나 대한민국 국민 다 1-2살 어려기지때문인 듯. 시민들은 “내 나이만 어려지는 것이 아니다 국민 모두 다 어려지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는 것 같다.”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만 나이, 행정, 병원, (노령, 국민)연금 등에서 여러 번 경험했기에 만 나이 시행은 현재로선 무덤덤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반응. 정부에서 만나니 통일은 현재 우리나라 나이는 ‘집에 나이’ ‘띠별 나이’ ‘행정 나이’가 달라져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만 나이를 사용하는 국가와도 맞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시행. 만나이기 시행 되므로 ‘입학 연령’ ‘주류나 담..

가 쉽 2023.07.07

국회의원 사무실 앞 기자회견

국회의원 사무실 앞 기자회견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가 운영위원회의를 영천시에서 2개월 연속으로 개최. 6월 27일 열린 제15차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영천시지부의 시의장 사퇴촉구에 대한 경북본부의 대응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 당초 영천시지부가 공무원노조 경북본부·대구본부 공동기자회견을 국민의힘 경북도당 앞에서 2단계 대응투쟁을 하기로 하였지만 경북본부의 결의로 오는 7월 5일 수요일 11시 국민의힘 영천·청도 국회의원 이만희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먼저 진행하기로 의결. 또한 7월 8일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 이후 경북본부·대구본부 공동기자회견과 동시에 시청오거리 1인 피케팅 시위 등 영천시지부의 이 투쟁이 승리하는 날까지 8개 지부가 적극 연대하는 끝장 투쟁을 결의.

가 쉽 2023.07.06

무허가 음식점 징역형 집유

무허가 음식점 징역형 집유 ●… 수십 년 동안 무허가 음식점을 운영해 온 6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대구지법 형사8단독(이영숙 부장판사)는 6월 29일 식품위생법과 산지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A씨는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는 영천시 ○○면에 소재한 하천부지에서 1980년경부터 여러 개의 객실을 마련해 무허가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매운탕 등을 판매해 하루 50만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 또 2019년 3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보전산지 준보전산지인 임야 2000여㎡에 허가를 받지 않고 거주 목적의 건축물 신축하고 연못 등을 조성한 혐의.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판 진행 중에 음식점 영업을 중단하고 건물을 철거한 점, 전용한 산지에 대해 복구..

가 쉽 2023.07.06

생활체육, 둔치에 족구장 농구장

“생활체육, 둔치에 족구장 농구장” o...축구나 족구 등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둔치에 생활체육 족구장 등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 동호인들은 “현재 둔치에는 파크골프장을 여러곳 만들었다. 파크골프장은 인기가 많아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둔치에 공간을 마련해 간단한 시설로 족구장 농구장 등을 설치했으면 한다.”면서 “둔치에는 꽃밭을 잘 조성해 두었다. 꽃도 좋아하는 시민들이 많지만 일정 부분 공간을 마련해 족구장 등을 설치했으면 한다. 이는 생활체육형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생활체육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 공간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멀리는 축구장이나 족구장이 있지만 생활밀착형은 아주 가까운 곳에 아무나 또는 언제나 와서 짧은 시간이지만 운동을 하고 가는..

가 쉽 2023.07.03

행사장서 막말, 또 의원갑질 의혹

행사장서 막말, 또 의원갑질 의혹 ㅇ공무원 체육대회에 참석한 도의원이 공무원과 내빈 앞에서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막말을 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또 다른 지방의원 갑질의혹이 새롭게 부각.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6월 25일 열린 행사장에서 '자신을 초청하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예산삭감을 언급해 갑질논란이 일었다는 것. 여기에다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막말과 욕설, 폭언으로 참석자들이 아연질색 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 본지에는 "해당 의원이 누구냐"라며 당사자를 확인하려는 문의 전화가 쇄도. 이는 최근 영천지역에서도 '행사 초청을 받지 못했다'라는 이유로 관계자에게 고성을 지른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귀추가 주목.

가 쉽 2023.07.03

하기태 의장 두둔

“하기태 의장 두둔” o...하기태 시의장의 ‘갑질’ 논란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하기태 의장을 두둔. 시민들은 “하기태 의장의 문제로 몇 주간 언론 등에서 시끄럽게 떠들었다. 처음엔 별다른 관심이 없었으나 관심을 가지고 일의 사태를 잘 살펴보니 ‘업무량이 많았다.’ ‘업무시간 후에도 업무를 계속했다.’ 등 업무관련 내용이었다. 과한 업무를 시켰다고 갑질로 표현하는 것은 잘못이다. 담당 공무원도 업무가 과하면 이야기하고 대책을 세우면 되는데, 이곳저곳 온통 갑질로 알려졌고 정치권까지 갑질로 하기태 의장을 비난하고 있다. 오히려 정치권에서 이를 빌미로 갑질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면서 “이번 일을 사건의 발단이 잘못된 것 같다. 서로 이야기하고 양보하면 아무 말 없이 넘어 갔을 것인데, 언론에 터지면서 일..

가 쉽 2023.06.30

현충일은 가로기 게양 없어

"현충일은 가로기 게양 없어“ o...현충일 조기 게양중 가로기 게양에 대해 시민이 지적. 이 시민은 “현중일은 조기를 단다. 그런데 시내 도로변 가로기는 하나도 달리지 않았다. 현중일 조기 가로기를 달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 것이다.”면서 “가로기 조기가 왜 안 달렸는지 궁금하다.”며 본사에 전화 문의. 이날 현장을 확인해 보니 도로변 가로기는 전혀 보이지 않기도. 조기 가로기에 대해 영천시 총무과에서는 “가로기는 경축을 알리는 국경일에 달고 조기 게양일에는 달지 않는다. 다만 호국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 도로에는 조기를 게양할 수 있다.”면서 “경축일은 3.1절, 광복절, 개천절 등이다.”고 설명. 국기게양 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국무총리 훈령 제538호)에는 가로기와 차량기를 같이 ..

가 쉽 2023.06.30

복숭아 피해 약해 더 두고 보자 발뺌

“복숭아 피해 약해 더 두고 보자 발뺌” o...임고면 복숭아 약해 피해를 주장하는 강호신 농민은 13일 인근 밭 같은 피해를 주장하는 성분수씨 밭 현장의 피해 상황을 기자에게 소개.(본지 제1263호 3면 보도) 강호신 성분수씨 등은 “위에 밭과 이곳 밭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잎이 다 마르고 열매가 시들어 지고 있다. 이런대도 약 제조사 사람들은 아무런 답도 없다. 6월 7일 같은 방법으로 실험했다. 실험 결과에 따라 답을 한다고 했다. 며칠 뒤 실험 결과도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면서 “결과에 따라 보상 등에 대한 답을 주기로 했다. 영천 판매점에서도 농약 성분의 잘못이다고 인정했다. k-2000을 제조한 김해 본사 직원도 실험 결과에 대해서 인정..

가 쉽 2023.06.23

마늘 수확, 봉사 중의 봉사왕

“마늘 수확, 봉사 중의 봉사왕” o...공무원들의 농촌일손돕기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을 통해 지난주 농촌일손돕기 보도를 접한 시민들은 “정말 훌륭한 봉사다.”고 칭찬. 시민들은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특히 마늘 수확 철에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에 더욱 그렇다.”면서 “언론 보도에는 지난주 모두 마늘 수확 현장에서 봉사 활동한 내용이 나왔다. 마늘 수확은 정말 어려운 작업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싫어 한다. 남들이 안 하는 힘들고 어려운 일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봉사다. 공무원 아닌 일반 시민들도 각종 단체에서 마늘 수확 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만큼 힘든 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농촌일손돕기의 여러 가지 봉사 활동..

가 쉽 2023.06.23

국회의원 선거구 개편 기사 의미있는 내용

"국회의원 선거구 개편 기사 의미있는 내용" o...내년 국회의원 선거구제 개편 관련 기사를 접한 독자들은 가장 의미있는 내용이었다고 전언. 본지 제1262호 지난호 8면 ‘영천 청도 경산’ 선거구 조정 보도 내용을 접한 독자들은 “아주 일리가 있는 내용이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의한 선거구제 개편은 불가능하나 같은 생활권으로 선거구를 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생활권으로 선거구를 개편하는 것은 주변에서도 다 환영하고 있다.”면서 “영천과 청도는 생활권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청도는 경산시와, 영천은 생활권이 같은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 등으로 묶는 것이 가장 좋다. 내년 총선에 이를 실현하게 했으면 한다. 영천 시의원 선거구인 동부동도 마찬가지다. 동부동 고경면 임고면을 하나로 묶고, ..

가 쉽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