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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217

경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본격 추진- 국비 110억원 포함 올해 최다 예산 확보 -- 2088개 일자리 창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서 국비 110억원 포함 총 14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일자리 2088개를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 산업구조 변화 및 주력산업의 구조조정 등에 대응해 지역의 다양한 인적ㆍ물적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을 도모하는 종합적인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와 지역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전자산업의 침체와 대기업 이전 등 일자리가 감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김천, 칠곡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해 2024년까지 527억원 사업비로 스마트 산단, 전자산업 고도화, 혁신클러스터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7800여개..

경상북도 2022.04.12

영천시, 내년도 국비예산 2727억원 확보에 총력 2023년도 국비확보 전략회의

영천시, 내년도 국비예산 2727억원 확보에 총력 2023년도 국비확보 전략회의 영천시는 4월 7일 내년도 국비예산 2727억원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 국비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국·소장 및 주요 사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건의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실질적인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내년도 국비예산 총 2727억원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신성장 산업 발굴, 민생 안정을 중점으로 SOC, 문화, 복지, 농림, 환경 등의 분야에서 총 61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앙부처의 지속적 방문·건의, 국가 재정정책 분석, 각종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 예산 편성 순기에 앞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

영 천 시 2022.04.12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영천 아름다움 사진에 담아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영천 아름다움 사진에 담아 (사)한국사진협회 영천시지부는(지부장 윤차희) 4월 2일부터 19일간 대창면 신광리~구지리, 임고면 선원리~평천리, 북안면 옥천리~유하리 등 영천시 전역에서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영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우수한 복숭아를 전국에 홍보하는 대회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4월 2일부터 20일까지 영천의 복사꽃을 배경으로 촬영한 출품작은 (사)한국사진협회 영천시지부를 통해 4월 29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한다. 심사를 거쳐 입상한 작품들은 오는 7월에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5일간의 전시와 함께 시상될 예정이다. 대회 시상금은 금상(1명) 100만원, 은상(2명) 140만원..

영 천 시 2022.04.12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만 청년이가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만 청년이가” o...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만 청년인가 하는 불만의 소리가 대두. 이는 영천시에서 ‘영천 청년근로자 자산마련 사랑채움사업 모집’ 정책(본지 지난호 11면 보도)에 대한 불만인데, 내용은 사랑채움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이 2년 동안 매달 15만 원씩 총 360만 원을 납입하면 영천시에서 분기별 175만원씩 4회 총 700만 원을 공동 납입하는 방식이며, 2년 근속 참여시근로자에게는 총 1060만원과 이자액이 돌아간다는 중소기업 청년 우대 정책. 이를 접한 지역 청년 창업자들은 “처음엔 우리도 해당되는 내용인줄 알고 좋아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중소기업 다니는 청년근로자(19-34세 이하) 외에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것이다.”면서 “지역에서 창업해 열심히 노력하..

영 천 시 2022.04.12

코스모스길 조성… 고경면 석계리 고촌천 일원 고경면 새마을부녀회 참여

코스모스길 조성… 고경면 석계리 고촌천 일원 고경면 새마을부녀회 참여 고경면 새마을부녀회는 4월 1일 고경면 석계리 고촌천 일원에 새봄맞이 코스모스 파종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고촌변 산책로 1km에 꽃씨를 뿌리고 주변에 적재되어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하천정화 활동도 벌였다. 이번 파종 장소는 작년 11월에 조성한 보리밭 인근이다. 잘 자란 보리의 푸름을 만끽하고 나면, 곧 코스모스가 피어서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고촌천 산책로가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면민들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혜안 부녀회장은 “부녀회가 아름다운 고경면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서 기쁘게 생각하며, 찾고 싶은 고경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희 고경면..

영 천 시 2022.04.11

중앙동, 중앙공원일대 국토대청결의날 행사

“중앙동, 중앙공원일대 국토대청결의날 행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현)에서는 4월 1일 중앙공원에서 2022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관내 기관단체인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의 회원들이 참여해 중앙공원 일대에서 약 1시간 가량 정화활동을 펼쳤다. 김병우 시민기자

영 천 시 2022.04.11

둘러치나 메치나 매일반

“둘러치나 메치나 매일반” o...은해사 문화재 관람료가 4월부터 없어지고 관광객들이 모두 무료로 은해사를 입장. 은해사 무료입장은 10여 년 전부터 ‘영천시민들에게 무료개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단체들이 꾸준히 주장했으나 번번이 묵살. 당시 시민단체들의 주장은 은해사가 문화재 관리 명분으로 영천시로부터 년 수십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으니 영천시민들에겐 무료입장을 허가하라는 것. 이런 내용이 10여 년 동안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있다가 지난 3월 영천시의회 조례 통과로 결실. 시민단체에서는 “무료입장은 일단 환영한다. 무료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면 주변상권 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이면에는 무료와에 따른 영천시 예산 1억여 원이 더 지원된다는 것이다. 이는 ‘둘러치나 메치나 ..

가 쉽 2022.04.11

재활용의 대명사 천정곤 대표, 재활용 취급하는 정재원씨 만나 격려 - 미래가 밝은 재활용사업 생활화가 지구온난화 방지

“재활용의 대명사 천정곤 대표, 재활용 취급하는 정재원씨 만나 격려” “미래가 밝은 재활용사업 생활화가 지구온난화 방지” 재활용의 대명사 천정곤 대표 영천장을 둘러보고 재활용을 취급하는 정재원씨를 만나 재활용 사업에 관한 전망을 조언하고 갔다. 27일 오전 9시경 영동교 둔치 밑에서 재활용 용품을 취급하는 운영하는 정재원씨(49) 판매대를 찾은 천정곤 대표는 “고향 후배들이 이런 사업을 펴고 있다는 자체가 훌륭하다.”고 격려했다. 천 대표는 “약 30년 전 이런 식으로 출발했다. 하나씩 쌓아 가다 보면 주변에서 알아주고 마니아들이 늘어난다. 재활용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탄소 절감 이라고 세계가 부르짖고 있으나 생활에서 시작되는 재활용이 습관화 되지 않으면 헛구호에 그칠 수도 있다.”면서 “재활용 ..

영 천 시 2022.04.11

농사 현장 지도하는 공무원, 젊은 창업농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농사 현장 지도하는 공무원, 젊은 창업농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젊은 창업 농업인들에 현장을 지도하는 공무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딸기 농사를 창업한 젊은 창농인들과 평소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에게도 농업 지도를 빠뜨리지 않는 공무원은 전병삼 농업기술센터 기술기원과 소득작목담당. 3월 31일 오후 임고면 한편딸기농장에서 우연이 전병삼 담당을 만났다. 전 담당은 먼저 와서 한편딸기 김영재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내용은 올해 딸기 모종과 유통박스, 유통과정, 선별기, 무인방제기 보조사업 등에 대해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전 담당은 “아직 젊은 창농인들은 경험이 부족하므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서로 소통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웃에 있는 경험이 많은 딸기 농가(영구딸기 등..

영 천 시 2022.04.11

10만 누리꾼 "사도광산 세계유산 안돼"..서경덕, 유네스코 전달

10만 누리꾼 "사도광산 세계유산 안돼"..서경덕, 유네스코 전달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꾸준히 고발해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사도광산 세계유산 반대 서명 결과를 유네스코에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한달간 진행된 이번 온라인 서명 운동에는 국내 누리꾼 및 재외동포, 유학생 등 10만 여명이 동참했으며 서명 결과와 사도광산 관련 서한을 메일로 전달했다. 이번 메일은 유네스코 사무총장 및 세계유산센터장, 유네스코 190여개 회원국, 세계유산위원회 21개 위원,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전 회원국 대표 메일로 발송했다. 서명 운동을 추진한 서 교수는 "강제동원이라는 가해의 역사를 감춘 채 세계유산 등재만 노리는 일본 정부의 꼼수를 유네스코측에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

전국 이슈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