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장 도.시의원 예비후보 66.6% 전과기록 죄명 음주운전 벌금 최다 영천지역 시장과 도.시의원 예비후보자의 66.6%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5명 가운데 10명이 전과기록을 갖고 있었다. 시민신문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4일 앞두고 선관위에 등록(4월 8일 현재)된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전과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시장예비후보자의 경우 3명 중 2명이 도로교통법위반(벌금 300만원)과 명예훼손(벌금 150만원)으로 전과가 각 1건씩 있었다.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2명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징역1년6월 집유3년), 도로교통법위반 음주운전(벌금 100만원)으로 전과가 각 1건씩 있었다.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총 10명으로 성별을 보면 남자 9명, 여자 1명이었다. 연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