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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217

영천, 시장 도.시의원 예비후보 66.6% 전과기록 죄명 음주운전 벌금 최다

영천, 시장 도.시의원 예비후보 66.6% 전과기록 죄명 음주운전 벌금 최다 영천지역 시장과 도.시의원 예비후보자의 66.6%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5명 가운데 10명이 전과기록을 갖고 있었다. 시민신문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4일 앞두고 선관위에 등록(4월 8일 현재)된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전과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시장예비후보자의 경우 3명 중 2명이 도로교통법위반(벌금 300만원)과 명예훼손(벌금 150만원)으로 전과가 각 1건씩 있었다.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2명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징역1년6월 집유3년), 도로교통법위반 음주운전(벌금 100만원)으로 전과가 각 1건씩 있었다.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총 10명으로 성별을 보면 남자 9명, 여자 1명이었다. 연령별..

영 천 시 2022.04.15

스포츠센터 완전개방, 조금씩 일상 찾아

“스포츠센터 완전개방, 조금씩 일상 찾아” 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가 4일부터 완전 개방했다. 저녁 7시경 러닝머신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종전에는 홀짝제 입장, 열체크, 접종 확인 등 방역수칙이 적용되었으나 이제는 모두 사라졌다. 완전 개방 1주일이 지났는데, 찾아오는 회원들의 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곧 일상 회복이 기대된다.

영 천 시 2022.04.15

도로중앙분리대 횡단금지휀스 철수 검토

도로중앙분리대 횡단금지휀스 철수 검토 o...전종천 시의원은 도로중앙분리대 횡단금지휀스에 대해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 이는 시내 전역 도로중앙분리대에 설치한 횡단금지휀스에 대해 시민들이 큰 불편함을 지적하고 있으며 특히 도로변 상가에서 장사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 지난 주말 시내 한 식당 주인은 “이곳에는 몇몇 식당이 있는데, 식당 들어오는 손님들이 종종 ‘아무 역할을 못하는 횡단금지휀스는 왜 설치했느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전종천 의원에 민원을 이야기 했다.”고 설명. 이를 들은 전종천 시의원은 “시의회 회기 중에 예산이 종종 올라오면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민원을 충분히 알고 있기에 삭감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추가경정예산 다룰 때 또 올라온다...

가 쉽 2022.04.15

신녕면 기관단체, 국토대청결의날 행사

“신녕면 기관단체, 국토대청결의날 행사” 신녕면(면장 이한진)은 4월 8일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5개 단체회원 60여 명과 연정 교차로 일원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교차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불법 게시된 현수막을 정비했다. 이환역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봄맞이 쾌적한 신녕면 만들기에 동참하여 보람을 느낀다. 지역 환경은 스스로 관리하고 책임지자”고 말했다. 이한진 신녕면장은 “신녕면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권장하 시민기자

영 천 시 2022.04.15

경북교육청, 공정하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방안 모색 -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연수회 개최 -

경북교육청은 13일(수) 교육지원청 재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공문이나 화상회의시스템(ZOOM)을 이용한 전달교육에서 벗어나, 업무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 의견 교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면방식으로 진행했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을 토대로 공유재산 관리의 기초적인 설명에서부터 법령 개정 사항, 공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제반 기준, 관사 및 폐교 관리 등 업무 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공유재산 심의회와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진행 절차, 공유재산 처분과 관련해 그간 교육청에서 진행해 온 자문단의 실제 사례, 공유재산 결산 시 유의점 등을 교육함으로써 향후 공..

경상북도 2022.04.15

다가오는 일상회복, 울릉도ㆍ독도 관광객 맞이 분주- 독도 비즈니스센터, 독도 아카데미 운영으로 울릉도․독도 관광활성화 -- 정화운반선 운영,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정비로 깨끗한 ..

경상북도는 코로나 엔데믹이 다가오면서 울릉도․독도 등 경북 동해안권을 찾는 관광객들이 폭증할 것으로 전망, 독도관광 인프라 구축과 해양환경 안전 확보 및 항만 등 주요 시설 확충에 나선다. 먼저, 이달 중 독도관리사무소가 독도 비즈니스센터로 이전해 증가하는 성수기 관광 수요에 맞춰 독도명예주민증 확대발급, 독도체험관 운영 등 독도업무의 총괄센터로서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과 독도 지키기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독도아카데미(7~11월) 운영을 재개해 전국 국가․지방직 공무원 및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수호프로그램을 운영에 들어간다. 공직자로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독도수호를 위한 사명감을 고취하고, 교육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 현재 국비를 지원 받아 건조 중인‘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경상북도 2022.04.14

경북도,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본격 시동- 13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기반마련 -

경북도는 13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9층)에서 ‘호미반도 국가 해양정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포항시와 용역수행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서에는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를 거치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계획이 마련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까지 추진했다. 지난해 12월에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호미곶 해역을 중심으로 호미반도 일대의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비전과 3대 전략이 제시됐다. 산림과 바다, 인문·역사가 어우러진 동해안 해양생태 거점 조..

경상북도 2022.04.14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ㆍ산불 등 애쓴 직원들 특별휴가 준다- 13일, 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차담회에서 노고 격려 -- 이 지사, 격무에 고생한 직원들 특별휴가 쓸 수 있도록 하겠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임정규) 임원들과 차담회(茶談會)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서 이 지사는 코로나19대응 및 산불진화․피해복구 등에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임정규 노조위원장은“2년 이상 계속된 코로나19 대응 업무와 대형 산불진화, 피해복구 등에 휴일도 없이 동원된 직원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민선7기 공약이행 전분야 최우수등급,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내부청렴도 전국유일 1위), 국비 확보 10조 시대 등의 성과는 평소 지사님이 도민에게 보여준 약속과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철우 ..

경상북도 2022.04.14

코로나로 혈액 수급 빨간불, 경북도청 공직자 헌혈 동참- 13일 경북도청 공무원, 건강나눔 사랑의 헌혈 적극 동참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2022년 제2회 건강나눔 공직자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경북헌혈의 달(1, 4, 7, 10월)로 지정된 두 번째 달로 봄의 따뜻한 건강기운을 담아 도청의 많은 직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바쁜 업무 중에 팔을 걷고 사랑 실천에 나섰다. 현재 혈액보유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주의 단계*’로 3일분 미만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 경북 2.5일분/전국 1.9일분 (22년 4월 4일 기준) - 미검제외 - 1일 필요량 : 전국 5189명/ 대구‧경북 463명 ※ 혈액수급 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 이에 도는 공직자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경상북도 2022.04.14

경북소방, 메타버스 플랫폼‘재난대응랜드’개관 - 화재․전기사고․추락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아바타로 체험

경북소방본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재난대응랜드’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소방분야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제페토(ZEPETO)를 활용해 ‘재난대응랜드’를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경북소방본부 재난대응랜드는 재난이라는 주제를 교육용 게임[점핑 맵]으로 구현해, 화재․전기사고․추락 등 각종 위기상황에서 아바타를 통해 재난 상황을 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 결승점까지 도달하는 시간과 나만의 포토존을 SNS에 공유하는 등점핑맵 게임을 교육․홍보에 접목시켜 이용자의 재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다. 앞으로도 소방본부는 메타버스 T/F팀을 활용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성을..

경상북도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