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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217

경북 포항시, 상병수당 시범사업 대상 선정- 도, 포항시와 상생 협력으로 상병수당 조기정착 위해 노력-- 신년 업무보고 시 선제적 제도제안 후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반영

경북도는 올해 1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상병수당 시범사업 1단계 공모사업’포항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 지자체(6개):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전남 순천, 경남 창원, 경북 포항 ※ 신청: 63개 지자체, 선정: 6개 지자체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1983년 독일에서 사회보험 급여로 처음 도입해 우리나라와 미국(일부 주 도입)을 제외한 모든 경제 협력 개발기구 국가들은 이미 상병수당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경북도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신규시책으로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모델에 상병수당을 포함시키고 포항시와 상호 협력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올 7월..

경상북도 2022.04.14

올해 1분기경북 농식품수출역대최고치 경신- 3월까지 2억4,400만불 수출 --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증가 -

경상북도는 올해 3월 기준 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2억4400만 불로 지난해 같이 기간 1억2100만 불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통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종류별로 보면 신선농산물은 배 157.5%, 느타리버섯 121.3%, 사과가 87.6%, 고추 40.7%, 딸기 33.0% 증가했고, 음료류 25.9%, 주류 6.0% 등 가공식품 167.1% 성장세를 주도했다. 국가별로 대만은 사과, 배, 포도 등의 수출이 시작되면서 169.4% 증가하였고, 홍콩 328.5%, 베트남 156.2%, 캐나다 30.8%, 미국 21.5%, 일본 20.6% 증가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성장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미국 등 39개국에서 여행객 무격리 입국 등 해외 각국의 방역규제완화에 발맞춰 코..

경상북도 2022.04.14

자양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발대

자양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발대 영천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8일 지역특화 사업인 ‘행복가득 찬(饌)’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가득 찬(饌)’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6가구에 정기적으로 안부 인사와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지역주민의 재능봉사로 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성우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안부 확인과 함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여 작은 관심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에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

영 천 시 2022.04.14

화남면, 깨끗한 면 소재지 만들기 앞장

화남면, 깨끗한 면 소재지 만들기 앞장 영천시 화남면(면장 정해동)은 4월 4일 새로운 시작의 계절 봄을 맞아 자연보호협의회원, 새마을협의회 임직원, 주민 등 25명이 참석해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에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도 불구하고 자연보호협의회원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까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그냥 지나치기 쉽고 소홀할 수 있는 주요 간선도로변을 정비해 정갈하고 쾌적한 고장의 모습을 만들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봉사활동도 마음껏 하지 못했는데, 오늘 정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고 깨끗해진 주변을 둘러보니 마음도 정화되는 듯하다”고 밝혔다. 양병모 화남면자연보호협의회장은 “지나갈 때마다 보이는 쓰레기가 거..

영 천 시 2022.04.14

아름다운 청통… 꽃나무심기 행사 진행

아름다운 청통… 꽃나무심기 행사 진행 영천시 청통면(면장 양광환)은 4월 5일 영천관문(송천리) 도로변 소공원 조성지에서 제77회 식목일 꽃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연보호협의회원, 공무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새롭게 조성된 소공원에 영산홍 2,600주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축산농가(청통한돈작목회)에서 아름다운 청통 만들기 일환으로 영산홍을 기증하여 2개 마을 3개 장소에서 릴레이 식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소공원은 청통을 방문하는 외지인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광환 청통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식목일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자연보호 단체와 꽃나무를 기증한 축산농..

영 천 시 2022.04.13

서부동, 신녕천 고향의 강 쓰레기 수거

서부동, 신녕천 고향의 강 쓰레기 수거 영천시 서부동(동장 강대활)은 4월 8일 신녕천 고향의 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서부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30여 명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공원에서 운동, 산책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서부동은 관내 교차로, 주택가, 주요 도로변 중심으로 쓰레기 집중 수거기간을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정구 서부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부동 만들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하고, 활기찬 새봄을 맞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강대활 서부동장은 “이번 대청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 천 시 2022.04.13

신녕면 주민자치위… 고태돈 위원장 위촉

신녕면 주민자치위… 고태돈 위원장 위촉 신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6일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장·부위원장 선출한 다음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봉 전임 위원장은 지난해 신녕면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고태돈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주민자치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위원으로 구성돼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협력하여 살기 좋은..

영 천 시 2022.04.13

황희영. 희준 남매 선수, 전국대회 2위.소년체전 경북대표 선발

“황희영. 희준 남매 선수, 전국대회 2위.소년체전 경북대표 선발”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역도의 향토 선수인 황희영 선수(경북체고 2년)가 2위를 차지하고 동생인 희준 복싱 선수(영천중 3년)는 경상북도 전국소년체전 선수 선발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도 대표로 선발됐다. 누나인 황희영 역도 선수는 76k급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동생인 희준 복싱 선수는 경북체고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선수 선발전에서 70kg급에 출전해 승리를 거두고 소년체전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됐다. 두 선수는 서부동에 살고 있는데, 어머니 조명희씨는 “두 선수 모두 열심히 노력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는 것을 목표로 두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했다.

영 천 시 2022.04.13

태권도 대회장, 발 빠른 푸드트럭 등장

“태권도 대회장, 발 빠른 푸드트럭 등장”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영천1호 푸드트럭이 체육관 입구에 등장해 선수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선수들도 간식이 필요한데, 멀리가는 것 보다 가까이서 구입하고 푸드트럭 점장은 매출 올려서 좋고 서로 윈윈. 김병우 시민기자

영 천 시 2022.04.13

코로나19 확진자 절반이 학생들

“코로나19 확진자 절반이 학생들” o...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하루 수백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학생들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영천도 수요일인 3월 23일 929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학생들이 절반 이상을차지 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종을 하지 않았기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다. 전국도 마찬가지지만 지역 학교도 같은 현상이었다. 학생수가 많은 학교에서는 100-200명이 하루에 확진자가 나오기도 하고 적은 학교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확진자가 발생했었다.”면서 “이제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학생수가 많은 학교는 2-30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가 쉽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