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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9

다가오는 일상회복, 울릉도ㆍ독도 관광객 맞이 분주- 독도 비즈니스센터, 독도 아카데미 운영으로 울릉도․독도 관광활성화 -- 정화운반선 운영,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정비로 깨끗한 ..

경상북도는 코로나 엔데믹이 다가오면서 울릉도․독도 등 경북 동해안권을 찾는 관광객들이 폭증할 것으로 전망, 독도관광 인프라 구축과 해양환경 안전 확보 및 항만 등 주요 시설 확충에 나선다. 먼저, 이달 중 독도관리사무소가 독도 비즈니스센터로 이전해 증가하는 성수기 관광 수요에 맞춰 독도명예주민증 확대발급, 독도체험관 운영 등 독도업무의 총괄센터로서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과 독도 지키기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독도아카데미(7~11월) 운영을 재개해 전국 국가․지방직 공무원 및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수호프로그램을 운영에 들어간다. 공직자로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독도수호를 위한 사명감을 고취하고, 교육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 현재 국비를 지원 받아 건조 중인‘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경상북도 2022.04.14

경북도,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본격 시동- 13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기반마련 -

경북도는 13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9층)에서 ‘호미반도 국가 해양정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포항시와 용역수행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서에는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를 거치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계획이 마련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까지 추진했다. 지난해 12월에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호미곶 해역을 중심으로 호미반도 일대의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비전과 3대 전략이 제시됐다. 산림과 바다, 인문·역사가 어우러진 동해안 해양생태 거점 조..

경상북도 2022.04.14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ㆍ산불 등 애쓴 직원들 특별휴가 준다- 13일, 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차담회에서 노고 격려 -- 이 지사, 격무에 고생한 직원들 특별휴가 쓸 수 있도록 하겠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임정규) 임원들과 차담회(茶談會)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서 이 지사는 코로나19대응 및 산불진화․피해복구 등에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임정규 노조위원장은“2년 이상 계속된 코로나19 대응 업무와 대형 산불진화, 피해복구 등에 휴일도 없이 동원된 직원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민선7기 공약이행 전분야 최우수등급,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내부청렴도 전국유일 1위), 국비 확보 10조 시대 등의 성과는 평소 지사님이 도민에게 보여준 약속과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철우 ..

경상북도 2022.04.14

코로나로 혈액 수급 빨간불, 경북도청 공직자 헌혈 동참- 13일 경북도청 공무원, 건강나눔 사랑의 헌혈 적극 동참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2022년 제2회 건강나눔 공직자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경북헌혈의 달(1, 4, 7, 10월)로 지정된 두 번째 달로 봄의 따뜻한 건강기운을 담아 도청의 많은 직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바쁜 업무 중에 팔을 걷고 사랑 실천에 나섰다. 현재 혈액보유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주의 단계*’로 3일분 미만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 경북 2.5일분/전국 1.9일분 (22년 4월 4일 기준) - 미검제외 - 1일 필요량 : 전국 5189명/ 대구‧경북 463명 ※ 혈액수급 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 이에 도는 공직자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경상북도 2022.04.14

경북소방, 메타버스 플랫폼‘재난대응랜드’개관 - 화재․전기사고․추락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아바타로 체험

경북소방본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재난대응랜드’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소방분야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제페토(ZEPETO)를 활용해 ‘재난대응랜드’를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경북소방본부 재난대응랜드는 재난이라는 주제를 교육용 게임[점핑 맵]으로 구현해, 화재․전기사고․추락 등 각종 위기상황에서 아바타를 통해 재난 상황을 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 결승점까지 도달하는 시간과 나만의 포토존을 SNS에 공유하는 등점핑맵 게임을 교육․홍보에 접목시켜 이용자의 재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다. 앞으로도 소방본부는 메타버스 T/F팀을 활용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성을..

경상북도 2022.04.14

경북 포항시, 상병수당 시범사업 대상 선정- 도, 포항시와 상생 협력으로 상병수당 조기정착 위해 노력-- 신년 업무보고 시 선제적 제도제안 후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반영

경북도는 올해 1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상병수당 시범사업 1단계 공모사업’포항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 지자체(6개):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전남 순천, 경남 창원, 경북 포항 ※ 신청: 63개 지자체, 선정: 6개 지자체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1983년 독일에서 사회보험 급여로 처음 도입해 우리나라와 미국(일부 주 도입)을 제외한 모든 경제 협력 개발기구 국가들은 이미 상병수당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경북도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신규시책으로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모델에 상병수당을 포함시키고 포항시와 상호 협력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올 7월..

경상북도 2022.04.14

올해 1분기경북 농식품수출역대최고치 경신- 3월까지 2억4,400만불 수출 --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증가 -

경상북도는 올해 3월 기준 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2억4400만 불로 지난해 같이 기간 1억2100만 불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통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종류별로 보면 신선농산물은 배 157.5%, 느타리버섯 121.3%, 사과가 87.6%, 고추 40.7%, 딸기 33.0% 증가했고, 음료류 25.9%, 주류 6.0% 등 가공식품 167.1% 성장세를 주도했다. 국가별로 대만은 사과, 배, 포도 등의 수출이 시작되면서 169.4% 증가하였고, 홍콩 328.5%, 베트남 156.2%, 캐나다 30.8%, 미국 21.5%, 일본 20.6% 증가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성장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미국 등 39개국에서 여행객 무격리 입국 등 해외 각국의 방역규제완화에 발맞춰 코..

경상북도 2022.04.14

자양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발대

자양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발대 영천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8일 지역특화 사업인 ‘행복가득 찬(饌)’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가득 찬(饌)’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6가구에 정기적으로 안부 인사와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지역주민의 재능봉사로 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성우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안부 확인과 함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여 작은 관심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에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

영 천 시 2022.04.14

화남면, 깨끗한 면 소재지 만들기 앞장

화남면, 깨끗한 면 소재지 만들기 앞장 영천시 화남면(면장 정해동)은 4월 4일 새로운 시작의 계절 봄을 맞아 자연보호협의회원, 새마을협의회 임직원, 주민 등 25명이 참석해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에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도 불구하고 자연보호협의회원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까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그냥 지나치기 쉽고 소홀할 수 있는 주요 간선도로변을 정비해 정갈하고 쾌적한 고장의 모습을 만들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봉사활동도 마음껏 하지 못했는데, 오늘 정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고 깨끗해진 주변을 둘러보니 마음도 정화되는 듯하다”고 밝혔다. 양병모 화남면자연보호협의회장은 “지나갈 때마다 보이는 쓰레기가 거..

영 천 시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