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도로명판… 디자인 도로명판 설치 성일가, 화랑설화마을 일원 영천시는 3월 24일 주요 관광지 2곳에 특색 있는 도로명판과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도로명판을 설치한 곳은 지난해 영천시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각각 새로운 도로명과 명예도로명을 부여받은 신성일로와 화랑설화마을로이다. 이번에 설치한 도로명판은 각 관광지의 특징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삽입하여 누구나 안내시설물을 보면 신성일로, 화랑설화마을로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설치한 12개의 도로명판 중 7개의 도로명판에는 태양광 LED 조명장치를 함께 설치하여 야간에 영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도로명주소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천시는 올해 기존에 설치된 도로명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