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면 소재지, 도로변 주정차 위반 통지서 1월부터 264건 발생” “개인이 사진 찍어 신고 ‘앱’에 올려 - 담당부서 고민중” 신녕면 소재지에서 주정차 위반 단속이 개인에 의해 수백여건이 발생, 주민들이 심하게 반발하고 있다. 신녕면 완전리와 화성리 소재지 구간 약 1km에서 일어난 불법주정차 위반 단속 과태료 대상통지서가 2022년 1월부터 4월7일까지 264건이 발부,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행정과 원인제공자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소수의 주민들은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를 표하기도 한다. 불법주정차 위반 단속 대상(도로와 인도에 걸침 주차나, 인도위 주차)에 포함된 주민들은 도로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들이다. 이들은 많게는 6-7건에서부터 적게는 2-3건씩 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