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황희영. 희준 남매 선수, 전국대회 2위.소년체전 경북대표 선발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4. 13. 17:00
반응형


 “황희영. 희준 남매 선수, 전국대회 2위.소년체전 경북대표 선발”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역도의 향토 선수인 황희영 선수(경북체고 2년)가 2위를 차지하고 동생인 희준 복싱 선수(영천중 3년)는 경상북도 전국소년체전 선수 선발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도 대표로 선발됐다.  

 

누나인 황희영 선수가 2위를 차지하고 메달을 목에 걸었다


누나인 황희영 역도 선수는 76k급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동생인 희준 복싱 선수는 경북체고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선수 선발전에서 70kg급에 출전해 승리를 거두고 소년체전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됐다.   


두 선수는 서부동에 살고 있는데,  어머니 조명희씨는 “두 선수 모두 열심히 노력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는 것을 목표로 두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