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ㆍ산불 등 애쓴 직원들 특별휴가 준다- 13일, 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차담회에서 노고 격려 -- 이 지사, 격무에 고생한 직원들 특별휴가 쓸 수 있도록 하겠다 -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4.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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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임정규) 임원들과 차담회(茶談會)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서 이 지사는 코로나19대응 및 산불진화피해복구 등에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임정규 노조위원장은“2년 이상 계속된 코로나19 대응 업무와 대형 산불진화, 피해복구 등에 휴일도 없이 동원된 직원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민선7기 공약이행 전분야 최우수등급,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내부청렴도 전국유일 1), 국비 확보 10조 시대 등의 성과는 평소 지사님이 도민에게 보여준 약속과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는 도청 공직자와 함께 이룬 성과다.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공무원노조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겠다, 직원 특별휴가에 대해서도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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