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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도시·농촌 위한 선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3.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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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도시·농촌 위한 선택"

 

조상임 전 영천시가족센터장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는 3월 4일 영천시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인재영입 인사는 영천시가족센터장 출신인 조상임(60)씨로 대구대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기간 사회복지 활동을 해 왔으며 2016년부터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근센터장으로 부임하여 다문화 가정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의 신뢰가 높고 다문화센터가 자리 잡는데 크게 이바지한 검증된 지역의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조상임 센터장과 정우동 민주당영천청도위원장

이상덕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인재영입위원장은 “경북출신 이재명 후보의 등장으로 능력있는 인재들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모이고 있다”면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인구사회적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력으로 검증된 조상임 센터장의 영입은 지방자치의 또 다른 활력이 될 것이 분명하기에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우동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은 “조상임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영천시 다문화센터가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통합된 가족센터를 운영하며 다문화가족과 선주민들 모두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훌륭한 인재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상임 씨는 입당 소감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전문적인 역량을 영천의 행복한 시민을 위한 정주조건을 만드는 데에 민들레 홀씨되어 도시와 농촌에 뿌리 내리기 위해 선택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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