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개 의무화 않는 견종과 마찰” o...창신아파트앞 우로지에는 항상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 종종 개를 데리고 나오는 시민들이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다른 시민들과 마찰. 내용인즉, 개 입마개를 하지 않고 나와 지나는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 7월 말 저녁 시간에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온 고학년으로 보이는 학생들과 다른 시민들이 옥신각신. 이들은 “개 입마개를 하지 않고 나왔다.”는 지적을 하고 개 주인에 주의를 촉구하자 학생들은 “이 개는 입마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종이다.”고 응수.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있어 모여들어 개 주인을 나무라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자 학생들은 다른 곳으로 가 버리고 일단락, 동물보호법에는 개 종류를 두고 입마개를 의무화하고 데리고 다니는 종류(도사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