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식 전문 크리에이터 육성 영천시는 8월 3일 (재)경북테크노파크 천연소재지원센터 1층에 마련되어 있는 1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크리에이터 교육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별별아지트’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49명 미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오픈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예전보다 TV의 중요도가 하락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일반인들의 1인 미디어에 관한 관심과 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영천시, 경상북도, (재)경북테크노파크는 3자 협약을 통하여 연간 2억원의 사업비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