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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9

박미경 의원,「경상북도 특수학교 교육 발전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특수교육 제공자-수요자-종사자 간 상호이해와 배려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정책토론회 최초 유튜브(맛쿨멋쿨 TV)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미경(민생당, 안동) 의원은 12일 오후 2시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 특수학교 교육 발전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미경 의원은 “특수교육은 장애인의 교육과 생활, 안전 등 많은 부분에서 일반교육과는 다르며 더 세심하고 배려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오늘 토론회는 무엇보다 특정 정책을 요구하고 비판하려는 대립 토론이 아니라 교육 자치기관부터 학부모, 교직원, 관계 종사자까지 하나 되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상호 배려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토론회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창한 전 안동 교육장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김정희 생활지도원(안동진명학교), 김원화 지부장((사)한국장애인부모협회 안동시지..

경상북도 2021.08.13

소나기, 태풍 후 복숭아 탄저병 발생 확산 우려- 청도복숭아연구소, 복숭아 주산지역 발생 ․ 확산 우려 - - 중·만생종 방제 철저 당부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최근 조생종 복숭아에 탄저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만생종 복숭아에도 탄저병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12일 당부했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난달 중순 병해충 예찰조사 결과, 복숭아 탄저병 발생 과실의 비율이 청도지역에서 5.6%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0.7%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강수량이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3배 정도 많았고(청도 : 2020년 111㎜, 2021년 336㎜) 지난해 긴 장마로 병해 피해가 다발했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강한 소나기, 태풍 등이 예..

경상북도 2021.08.13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 경북농업 지속성장 기반 다져- 강소농 최고과정, 6월부터 8주간 교육 마무리 -- 1만 1,158명 강소농과 139개 자율모임체 육성

경북농업기술원은 12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교육생 및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강소농 최고과정’수료식을 갖고 8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강소농 최고과정은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농업경영체로서의 강소농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핵심인력 양성을 통해 경북농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은 시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전문과정을 이수한 농업인이나 강소농 자율 모임체‧농업인단체 임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9명을 선발했다. 6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8회에 걸쳐 ▷농산물 디자인 마케팅 ▷농업회계실무 ▷사업계획서 작성 등 경영체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강소농 교육과정은 대상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

경상북도 2021.08.13

경북도,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 8월 9 ~ 11일 3일간 경주시 일원, 민관합동 특별점검 -- 외국인 사업장 및 주거지 주변 이용시설 점검, 계도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특별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계도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철우 도시사)는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9일 오전에 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의 주재 아래 관련 5개 부서장과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회의를 갖고 민관 특별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3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경북도 8명, 경주시 21명, 경주경찰서 3명, 외국인도움센터 9명, 주민자치위원장 1명, 자율방범대 3명, 자율방재단 5명 등 총7개 기관 10개 팀 50명으로 편성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전국적 확산으로 최근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은 경주지역에서 영업시간이 끝나는 밤10시 이후 편의점과..

경상북도 2021.08.13

경북소방본부, 인명구조견‘해찬ㆍ하늘’본격 활동 시작 - 국가공인 1급 자격 인증 우수 인명구조견 - - 신임 핸들러와 6주간 강도 높은 훈련 완료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재난현장 실종자 수색 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인명구조견 ‘해찬’과 ‘하늘’을 새로이 배치해 지난달 23일부터 본격 운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세 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운용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최근까지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제우스와 민국이 지난달 23일 은퇴함에 따라 새로운 인명구조견을 도입하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인명구조견 ‘해찬’은 2018년 3월 출생한 셰퍼드(Shepard)로 재난 1등급과 산악 2등급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하늘’은 2018년 10월 출생한 마리노이즈(Malinois)로 재난 및 산악 1등급 자격을 인증 받은 우수한 인명구조견이다. 한편, 신임 핸들러 2명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구조견 ‘해찬’, ‘하늘’과 함께 2주간의..

경상북도 2021.08.13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경북도내 20개소 선정 - 보건복지부로부터 2억 6,000만 원 인센티브 확보 -- 도내 63개 중 20개소 선정(31.7%).. 전국대비 2배 수준 - -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시니어클럽 전..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 일자리 평가’에서 도내 20개 기관이 우수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억 6,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 내 평가대상 63개소 중에 20개소(31.7%)가 선정됐고, 특히 지역 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시니어클럽’13개소 전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국 유일한 사례로 꼽힌다. ※ 전국 1,291개소를 평가, 186개소(14.4%)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이번 선정된 기관은 최대 2,500만원, 최소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인센티브로 지급된 예산은 기관 사업비, 직원 복리후생비, 교육훈련비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14개소가 선정돼 1억 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20개소 총 2억 6,000만원으로..

경상북도 2021.08.13

인공지능과 영어 동시에 인공지능 영어캠프 실시

인공지능과 영어 동시에 , 인공지능 영어캠프 실시 자천초등학교(교장 서영진)는 7월 26, 27일 양일간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중심의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주제로 학생들이 영어와 AI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년군으로 3개 반을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1, 2학년군은 파닉스 및 알파벳을 이용한 영어 놀이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알파벳에 대해 공부하며 자신의 배경지식을 활성화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3~6학년군은 드론 및 AI 스피커 활용 영어 활동이 전개되었다. 드론 위치 묻고 답하기, 드론의 움직임 영어로 명령하고 게임하기 등의 드론 활용 영어 활동과 AI 스피커를 활용하여 묻고 답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1.08.13

영천 익명의 천사, 자양면 100만원 기부 기부자 이름 밝히길 거부

영천 익명의 천사, 자양면 100만원 기부 기부자 이름 밝히길 거부 자양면(면장 이종흥) 행정복지센터는 7월 29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이름을 밝히는 것을 거부하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힘드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과 반찬 지원을 하는데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또 “기부를 꼭 연말에만 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겪는 사람이 많아져서 기회가 되는대로 계속 기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흥 자양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한 ..

영 천 시 2021.08.13

고경면 메밀꽃 피운다… 면민 화합의 자리 마련고경면 새마을부녀회

고경면 메밀꽃 피운다… 면민 화합의 자리 마련 고경면 새마을부녀회 고경면(면장 이명희)은 7월 30일 해선리 일원에서 메밀씨 뿌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 고경면새마을부녀회와 지역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씨를 뿌리며 면민화합의 자리를 갖고 10월 초에 필 하얀 메밀꽃이 면민들에게 위로가 되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바람을 메밀밭에 담았다.또한 좋은 의미가 담긴 행사에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다. 고경면 사회보장협의체 최우승 회장은 농기계를 지원하고 고경농협(이진흥 조합장)에서도 비료 등을 지원했다. 이혜안 고경면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가 뜻깊은 사업에 함께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며 수확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면민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

영 천 시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