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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222

화산면, 여름철 에너지 절약 ‘함께’ 합시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 앞장

화산면, 여름철 에너지 절약 ‘함께’ 합시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 앞장 화산면(면장 고유철)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이장협의회 일동은 7월 23일 이장회의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의식을 제고하고 에너지 절약 방안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 함께 합시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홍보 현수막 등을 이용하여 적정 실내온도(26˚C) 준수, 미사용 조명 소등,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전달하고 홍보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고유철 화산면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이 절실하다”며 “면민들이 에너지 절약 의식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면사무소 등 공공..

영 천 시 2021.08.11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숨꾸러미 전달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숨꾸러미 전달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부동(동장 조한웅)은 7월 29일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희) 특화사업 ‘따숨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따숨 꾸러미 사업은 지난해 기존 운영 중인 따숨가게 활성화을 위해 시작된 동부동만의 특화사업으로 지금까지 매월 따숨가게에서 기부한 물품을 꾸러미에 담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왔다. 공공위원장 조한웅 동장은 “무더운 여름 코로나까지 겹쳐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따숨꾸러미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내 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자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

영 천 시 2021.08.11

“발로 뛰는 복지정책”… 최우승 위원장 선임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로 뛰는 복지정책”… 최우승 위원장 선임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8일 고경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상반기 맞춤형복지 추진실적 중간보고 및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하여 심도 깊게 논의를 했으며, 민간위원장 임기 종료에 따른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신임 최우승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협의체를 잘 이끌어 주신 임기가 종료된 손승호 민간 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위원들과 함께 발로 뛰는 촘촘한 복지를 펼쳐 소외받는 면민들이 없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희 공공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협의체 사업이 주춤해서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영 천 시 2021.08.11

경북교육청, 교직원 표준안전 연수 - 비대면 표준 안전 연수를 통한 교직원의 안전 인식 개선 -

경북교육청(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8월 하계방학 중 연수 신청을 희망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직원 표준안전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안전영역을 고려한 맞춤형 표준안전연수를 통해 교직원의 안전 인식 개선 및 제고를 목적으로 시행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연수 내용은 △ 학교안전지원정책 △학교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방안 △공제제도 안내 △학교생활 안전교육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의 이해 등이다. 한편 학교안전교육 실시 등에 관한 고시 제4조에는 ‘교직원은 안전교육을 3년마다 15시간 이상을 이수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교직원은 15시간 이상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경상북도 2021.08.10

경북교육청, 2021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오는 11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실시, 1,135명 지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1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일제히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54명, 중학교 졸업학력 207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874명으로 총 1,135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3명, 재소자 83명이 포함됐다. 시험장은 경북 도내 5개 시험장(일반인: 포항 양덕중, 구미 인동중, 안동중, 재소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이다. 장애인이 응시한 시험실은 대독・대필, 확대문제지, 단독실 등 장애인 편의를 제공한다. 확진자・자가격리자가 시험응시를 희망할 경우 응시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가지고 시..

경상북도 2021.08.10

배한철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 조례안」대표발의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창의 인재양성에 선제적 대응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배한철 의원(경산2․국민의힘)이 8월 9일(월)「경상북도교육청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각급 학교의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을 위해 △4차 산업 미래교육 진흥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활용 △4차 산업 미래교육 지원센터의 지정‧운영 △교직원 연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배한철 의원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례를 발의했다.”라며 “본 조례안은 ICT 기반 4차 산업 군의 수요에 대응할 우수한 인재 양성을 다른 지역보다 선제적으로 실행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상임위 심사 후 9월 2일(목) 본회의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2021.08.10

포도 고온 피해 줄이고 고품질 생산 현장 컨설팅 - 폭염 속 과실․잎 관리 철저, 실내 더운 공기 순환되도록 팬 가동 당부

경북농업기술원 신용습 원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은 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재배 현장을 방문해 고온피해를 줄이고 품질이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컨설팅하고 농가들을 독려했다. 경북의 대표 수출 인기 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과 ‘거봉’등은 폭이 넓은 비가림이나 하우스 시설 내에서 재배를 주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폭염으로 일소과*․엽소증상(햇빛데임) 등으로 과실이 크지 않고 당도․착색 등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저장양분 축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듬해 수확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일소과: 화상 입은 것처럼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 ※ 8월 9일 현재 폭염으로 인한 과수농가 피해접수는 없음 시설 내 고온이 지속되면 포도 알은 35℃에서 3.5시간, 40℃에서..

경상북도 2021.08.10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 유입 차단에 총력!- ASF, 8월 7일 3개월 만에 강원도 고성 양돈농장에서 다시 발생 -- 집중호우 방역시설 점검, 8대 방역시설 설치, 주제별 홍보문자 전송

경상북도는 지난 7일 강원도 고성의 양돈농장에서 3개월 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는 다행히 올해 1월부터 강원도 전 지역에 대해 돼지생축 등의 반출입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해 오고 있어, 이번 발생농장과는 역학관련 농장이나 축산시설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에는 봄철에 태어난 멧돼지의 활동범위와 이동이 확대되면서 경기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감염개체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로 백두대간을 따라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경기 및 강원도에 발령된 일시이동중지 명령에 따라 해당지역 양돈관련 농장․시설로 사람․차량 등의 이동을 10일 오전 6시..

경상북도 2021.08.10

경북도, 숨겨진 독립운동가 발굴에 가시적 성과 - 2021년 상반기에만 58명 발굴, 유공자 서훈 신청 30명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에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지만 기록이 현존하지 않거나 자료가 부족해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하고 묻혀 있던 독립운동가 58명을 올해 상반기 추가로 발굴해 이 중 30명을 국가보훈처에 서훈 등 포상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북은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으로 독립유공자가 234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아직도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독립운동가가 많이 존재한다. 이에 광복 이후 76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발굴과 조사 작업을 벌였으며, 지난해에는 총 81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37명을 포상 신청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58명을 발굴하는 성과를 ..

경상북도 2021.08.10

경북도, 선제적으로 지방소멸 대응전략 마련-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민관학 자문위원들과 지방소멸대응 정책과제 발굴 논의

경상북도는 9일 영상회의실에서‘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분야 자문위원들과 지방소멸대응 실행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은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추진하는 용역으로 23개 시군의 인구변화와 실태분석을 토대로 경북 지방소멸대응 방향 등 연구내용에 대해 중간보고를 했다. 경북도 인구구조 변화를 살펴보면 ▷구미와 경산을 제외한 21개 시군이 데드크로스(사망자수>출생자수) 진입 ▷자연・사회적 인구감소 요인에 따른 생산 가능인구 급감과 고령화 가속화 ▷인구규모가 작은 시군의 인구감소 고착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좋은 일자리 부족 및 우수 인력유출, 이용 주민 감소에 따른 의료・문화・복지・교통 등 생활편의서비스 수준 저하, 빈집・폐교..

경상북도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