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아동양육비 지원) 1인당 10만원 지급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지원 한부모가족(8월 31일 이전 자격취득자)이 지원대상이며, 지원액은 1인당 10만 원을 가구별 대표계좌에 현금으로 지원한다. *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차상위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아동)수당), 차상위계층확인 경북지역의 18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81억 원을 지원하며, 소득 하위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국민 상생지원금과는 별개다. 기초생계·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장애인(차상위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아동)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아동양육비 지원)은 별도 신청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