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0일 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오는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체전마스코트(새롬이, 행복이) 조형물 제막식과 100년의 역사를 담은 체전 사진전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하영 도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많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체전이 되도록 성공개최 파이팅을 외쳤다. 마스코트 새롬이, 행복이는 대회 상징물로 새바람 행복경북을 모티브로 ‘체전에 신선한 경북의 새바람을 일으켜 선수단과 전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그리고 대한체육 100년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6.10 ~ 6.18)은 도청을 시작으로 동대구역사(8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