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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9

김상조 도의원(구미), 제32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통폐합 촉구, 민선7기 이후 예산만 2배 늘어- 경북교육청 유휴교실, 지역사회 문화·교육 공간으로 활용해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상조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6월 10일(목) 제324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통폐합 촉구, 포스트코로나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마련 그리고 경북교육청에 대해서는 유휴교실을 지역사회 문화·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촉구했다. 첫째, 출자출연기관의 통폐합 김상조 의원은 경북도의 출자출연기관 수는 인구 및 경제규모에 비해 비대하다고 주장했다. 경북도의 출자출연기관 수는 현재 23개로 경기 22개, 경남 16개 보다도 많고, 2019년 기준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수도 서울, 경기, 충남 다음이다. 예산 또한 이철우 지사 부임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2018년 1,028억원인 것이 2021년에는 1,972억으로..

경상북도 2021.06.11

경북 농촌체험관광을 만들어갈 주인공을 찾습니다.- 경상북도 농촌체험관광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붐 조성 및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경상북도 농촌체험관광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분야로 응모대상은 지역·연령에 제한 없이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기간은 6. 9일 ~ 9. 17일까지 이다. 공모주제는 ‘쉼, 치유와 힐링 그리고 경북 농촌여행’으로 경북 소재 농촌체험휴양마을 126개소, 6차인증경영체 150개소, 치유농장 10개소 총286개소를 대상으로 ▷경북 농촌여행지를 방문했던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고 ▷즐거움과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경북 농촌여행지를 홍보하며 ▷코로나 이후 찾아가고 싶은 경북 농촌여행지의 가치를 발굴하여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작품심사는 주제 적..

경상북도 2021.06.11

경북도, 청년 氣 살리는‘청년애(愛)꿈 수당’본격 시행- 청년 2,500명에게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장려수당 지원 -- 6월 11일부터 경북일자리종합센터에서 인터넷 접수 시작

경북도는 6월부터 적극적으로 구직․근로 활동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정책인 ‘청년애(愛)꿈 수당’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북 청년정책 슬로건을 딴 ‘청년애(愛)꿈 수당’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내 청년 2,500명에게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방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구직․근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도 민선7기의 핵심 청년시책으로 추진된다. ‘청년애(愛)꿈 수당’은 일하려는 의욕을 가진 청년을 위한 패키지형 지원정책으로서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장려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접수당은 도내 중소기업에 면접시 회당 5만원(1인당 최대6회)을 지원하고 ▷취업성공수당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에 처음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50만원(1인 1..

경상북도 2021.06.11

코로나19코로나19 극복,‘고향시장 행복 어울림마당’개최- 6월에는 신명나고 정이 넘치는 경북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극복,‘고향시장 행복 어울림마당’개최- 6월에는 신명나고 정이 넘치는..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시장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의 활기와 소비진작을 위하여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오는 6월 말까지 7개 시.군 14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장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상인과 고객이 하나가 되는 어울림마당 행사는 시장별 특성에 맞추어 소규모 야시장, 장터 축제 및 다양한 이벤트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유튜브나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미 선산봉황시장은 라이브커머스 야시장 운영, 시장 상품을 활용한 즉석복권, SNS현장 마케팅 대회 등 ‘봉황시장 별이 빛나는 밤’행사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경상북도 2021.06.11

중기부 장관,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현장방문- 권칠승 장관, 헴프(HEMP) 실증사업 추진현황 점검

경상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0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참석해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실증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특구사업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권칠승 장관은 “그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이틀에 한 번꼴로 현장을 찾았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규제자유특구도 방문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에 애로는 무엇인지 듣고, 개선사항이나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현장이 원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대 최형우 교수는 “‘국내외 헴프산업 동향’ 발표를 통해 미국·유럽 등 해외 주요국에서 고부가가치 바이오 산업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헴프를 소개했으며, 자유토론 시간에는 특구사업자 지원방안, CBD 해외 판..

경상북도 2021.06.11

다시 만난 전국(장애인)체전, 희망의 체전으로!- 2021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분위기 조성 -- 마스코트(새롬이, 행복이) 제막식 및 100년의 체전역사 담은 사진전

경상북도는 10일 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오는 10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체전마스코트(새롬이, 행복이) 조형물 제막식과 100년의 역사를 담은 체전 사진전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하영 도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많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체전이 되도록 성공개최 파이팅을 외쳤다. 마스코트 새롬이, 행복이는 대회 상징물로 새바람 행복경북을 모티브로 ‘체전에 신선한 경북의 새바람을 일으켜 선수단과 전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그리고 대한체육 100년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6.10 ~ 6.18)은 도청을 시작으로 동대구역사(8월)와 ..

경상북도 2021.06.11

경북교육청, 학교흡연예방사업 자문단 회의 개최- 학생 흡연율 지속적 감소 방안 논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학교흡연예방사업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흡연예방사업과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흡연예방사업 자문단은 경북금연지원센터장‧보건소장‧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교수‧학교관계자‧도교육청 업무 관계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흡연예방사업과 청소년 흡연율 감소 계획 수립을 위해 자문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교 등 기관에서 학교흡연예방사업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살펴보고 진행방안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흡연예방사업은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등 모든 기관에서 학생들의 흡연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청소년이 최근 30일 동안 매일 흡연한 학생의 비율은 ..

경상북도 2021.06.11

경북교육청, 학교급식 특색사업 ‘전통 장담그기’추진- 전통 식문화 계승 및 체험 기회 제공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안전하고 질 높은 웰빙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 특색사업으로 ‘전통 장담그기’ 공모 사업을 하고 있다. 전통 장담그기 사업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학생들이 전통음식을 접해봄으로써 한식의 우수성을 알고, 조상의 슬기가 깃든 전통 식문화 계승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첫 공모사업에 27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14개 학교가 추가로 선정돼 총 41개 학교가 전통 장담그기 사업을 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에는 장독대 설치비와 재료비를 위해 500~600만원을 지원한다. 10일 구미도서관에서 올해 신규 선정된 14개 학교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통 장담그기 사업에 대한 연수를 했다. 지난해 전통 장담그기를 운영한 구미 선산중학교 곽경..

경상북도 2021.06.11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배치로 학생 학습권 최우선 보장- 총 76명 배치, 7개월 간 시범 운영 후 확대 검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수업 결손을 적시에 보충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단기 기간제교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교원의 휴가 및 출장으로 인한 수업 결손 부담을 줄여 학교 근무 여건도 개선한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자가 격리 교원 발생 시에도 지원해 수업 결손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책이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현장의 많은 교원들이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가장 원하는 사업으로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한시적으로 초등 53명, 유치원 23명 총 76명의 수업 지원 교사를 채용해 중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배치하고 ..

경상북도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