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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0

백신맞고 경로당 가자… 6월 7일부터 경로당 개방 백신접종 어르신 대상

백신맞고 경로당 가자… 6월 7일부터 경로당 개방 백신접종 어르신 대상 영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확산세로 인하여 운영 중단된 경로당을 6월 7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예방접종을 마친 자의 일상회복 지원 방안 발표에 따라 어르신들의 코로나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방한다. 경로당 내 취사행위 및 급식섭취는 금지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이용자방문기록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하여 이용하여야 한다.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하여 경로당 개방 전에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경로당 실내 살균방역을 완료하였으며 기 배부된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소독제 등 방역물품 점검도 실시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

영 천 시 2021.06.18

금호강 둔치 코로나 극복… 희망나눔 보리 베기 영천시 농민회 동참

금호강 둔치 코로나 극복… 희망나눔 보리 베기 영천시 농민회 동참 영천시는 6월 4일 금호강 둔치 꽃밭 산책로 일원에 식재된 보리를 작년에 이어 영천시농민회와 함께 수확했다. 최근 인근 시군 코로나19 감염자 확산과 관내 감염자 발생 등으로 당초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행사에서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다. 금호강둔치 꽃밭은 최기문 시장 취임 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약 10만㎡의 면적에 장미 외 25종 약 17만여 본을 식재한 곳으로 하천과 산책로 사이 길이 1.3㎞, 폭1.5m로 약1955㎡(약600평)에 보리밭이 조성되어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백신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로 시민들이 고난의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며..

영 천 시 2021.06.18

영천시청 마라톤클럽, 보훈가족 선풍기 40대 기증 꾸준한 봉사활동 실천

영천시청 마라톤클럽, 보훈가족 선풍기 40대 기증 꾸준한 봉사활동 실천 영천시청 마라톤클럽(회장 김상명)은 6월 4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선풍기 40대를 기증했다. 영천시청 마라톤클럽은 50여명의 시청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1년 창립된 이래 울트라 완주자 11명, 풀코스 완주자 23명, 풀코스 100회 이상 완주자 1명을 배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명문 클럽이다. 또한, 전국에서 개최하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시정을 홍보하고 영천을 알리는데 열정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년 100~200만원의 성금을 모아 2016년에서 2020년에 걸쳐 선풍기 112대, 2018년에는 냉방기 2대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 천 시 2021.06.18

시설관리공단, 공식 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 오픈가고 싶은 공단 이미지 홍보

시설관리공단, 공식 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 오픈 가고 싶은 공단 이미지 홍보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의 생생한 관광정보 전달과 활발한 소통을 위한 방안으로 올해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자의 관심이 떨어지는 잦은 행정소식 업데이트보다 사업장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 핫플레이스 등 감성사진을 활용하여 ‘가고 싶은 공단 사업장’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별 카카오톡 SNS채널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해당 사업장 홍보와 민원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 처리를 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SNS소통행정을 펼쳐 시설을 이용하는데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NS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 명을 검색하여 SNS..

영 천 시 2021.06.18

이재웅 선수, 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2관왕 남자일반부 800m, 1500m 금메달

이재웅 선수, 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2관왕 남자일반부 800m, 1500m 금메달 영천시청 육상단 이재웅 선수가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이재웅 선수는 대회 셋째 날 남자일반부 800m에서 1분53초15의 기록으로 실업팀 선수로 참가한 첫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고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1500m에서는 3분48초6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초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많은 실업팀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지난 1월 창단된 영천시청 육상단에 입단하여 단일 선수로 육상단 훈련을 이어온 이재웅 선수는 실업팀 입단 1년차에 선배 선수들을 모두 제치며 당당히 출전..

영 천 시 2021.06.18

영천에서도 유명지 개발해야

영천에서도 유명지 개발해야 o...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4리 바람과 경관이 좋아 풍차, 풍력단지 등이 들어서 4년 전보다 인구는 61명, 가구수는 70가구가 늘어나고 주말 여행객이 1천명에서 많게는 2천명까지 온다는 보도를 접한 시민들이 영천에도 유명지를 개발할 곳이 많아 이곳처럼 서둘렀으면 한다는 주문. 시민들은 “영천에도 유명 관광지외에 유명한 곳이 여러곳 있다. 실례로 성일가가 위치한 신성일 동네, 고경면 풍력단지를 추진하는 삼포리와 임고면 일대 등이 대표적인 곳인데, 몇 해 전부터 개발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직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서 “이곳처럼 이왕 들어온 것 상품화에 더 관심을 갖고 상품성을 높이는데 주력했으면 영천에도 방문객들이 많이 늘어나 지역 경제는 물론 영천시 이미지도 한층 높아졌을 것..

가 쉽 2021.06.18

마늘수확, 일손 없어 하루 일당 16만 원까지 오르기도

“마늘수확, 일손 없어 하루 일당 16만 원까지 오르기도” 마늘수확이 한창이다. 마늘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신녕면 화산면 등에서는 일손이 모자라 하루 일당이 16만 원(식대, 교통비 포함-남녀 약간의 차이)까지 오르는 진귀한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신녕면의 농민들은 “일손이 부족해도 올해만큼 부족한 것은 처음이다. 그래도 우리는 거의 다 했다. 아직 수확 안 한 농가들은 걱정이다. 일손이 모자라면서 품값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농가들끼리 조금 더 준다고 하면 그쪽으로 다 가는 현상이 원인이다.”면서 “우리 보다 창녕이나 밀양에서는 15만 원 이상이 기분이다고 한다. 그러니 그쪽으로 일손들이 많이 몰렸다. 우리지역도 같은 현상이다.”고 했다. 또 다른 농민은 “6월 13일 현재 신녕면을 보면..

영 천 시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