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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9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호응도 높아- 고급과정 독도 교육 콘텐츠 추가 개발 시동 -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4월 26일 개교한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가 1일 현재 기준 58,775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버독도학교 회원가입을 통해 로그인한 횟수가 36,000회를 넘었으며, 현재 2,973명이 초급·중급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사이버독도학교(http://dokdoschool.kr)는 독도의 자연과 역사, 독도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독도 수호를 위한 정보 공유와 독도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온라인 학교이다. 독도학교 소개, 독도 이야기, 독도교실, 독도놀이터, 독도교육자료실 등의 온라인 기반 독도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화백관에서 사이버독도학교 구축 평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독도학교 구축 평가 보고회 및 독도..

경상북도 2021.06.03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심포지엄 개최한다. 주제: ‘지역발전 새로운 모멘텀, 광역권 통합과 협력’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심포지엄 개최한다. 주제: ‘지역발전 새로운 모멘텀, 광역권 통합과 협력’ 심포지엄 통해 듣는다!! 지방행정체계개편, 어떻게? 국내 주요 광역자치단체의 메가시티 구축, 전략은? □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하혜수/이하 공론화위원회)는 6.3(목) 14:00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 2층 컨벤션 홀에서 ‘지역발전 새로운 모멘텀, 광역권 통합과 협력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공론화위원회는 △행정체계개편 및 메가시티 실행전략 마련을 위한 과제도출 △초광역 발전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연계․협력기반구축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간 소통창구 마련 등을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

경상북도 2021.06.03

경북도, 기업의 애로... 소통으로 해결한다. - 기업 해피모니터와 공무원 한자리에 모여 소통간담회 - -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지원시책 공유 및 기업현장의 소리 공감

경북도는 2일 군위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에서 황중하 투자유치실장, 박성근 군위부군수, 구미시, 군위군, 의성군, 칠곡군 소재 투자유망기업 15개 사가 참석해 ‘2021 기업 해피모니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3월 10일 기업 해피모니터 비대면 영상회의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완화 지역에서 구미, 군위, 의성, 칠곡소재 기업 및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 해피모니터 위촉장 수여 ▷도 투자유치 방향 및 추진전략 소개 ▷기업투자시 지원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제도 및 중소기업 정부지원정책 안내 ▷정부정책자금 및 보증보험 설명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피모니터’는 ..

경상북도 2021.06.03

경상북도,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나라의 독립을 위해 고난의 땅, 만주로 떠난 선각자들의 고뇌를 엿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2일에 경북도청 안민관 1층에서 ‘고난의 땅, 만주로의 여정과 독립의 길’을 주제로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장,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석했다. 6월 한 달간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만주 망명 110주년을 맞아 만주에서 펼친 경북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알리고,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데 목적이 있다. 특별기획전에는 만주 망명의 험난한 여정을 그린 영상과 함께 백하 김대락의 망명 일기인 ‘백하일기’, 신흥무관학교에서 순국한 권기일의 도장, 허은의 회고록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

경상북도 2021.06.03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선 후 행정통합 다시 불 붙을 것”-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초청 특별강연에서 밝혀 -- 대한민국 판을 엎기 위해 자치분권 강화와 내각제 개헌도 주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선을 치르고 나면 행정통합의 불이 다시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치분권 강화를 요구하고 내각제 개헌의 필요성도 주장했다. 이 지사는 6월 1일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판을 엎어라’는 주제의 특별 초청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판을 바꾸는 세 가지 구체적 방안으로 ‘통합’, ‘자치분권 강화’, ‘개헌’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의 판을 바꾸는 첫 번째 방안으로 통합을 들었다. 지난해 연말 기준 수도권 인구는 전국 인구의 50.3%인 2,600만 명, 인구뿐만 아니라 GRDP나 일자리도 전국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이 지사는 수도권 집중화가 극에 달했다며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모델로 통..

경상북도 2021.06.03

경북도, 영천경마공원 건설... 3일 건축허가 접수- 9월경 건축허가완료 예정, 2024년 9월 개장 목표로 추진 중

한국마사회는 3일 영천경마공원 건설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영천시에 접수할 예정이며, 경상북도는 인허가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됨으로 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경산 안심역에서 영천 금호(경마공원)까지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 계획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가신청에 앞서 수차례 관련기관 간에 협의를 통하여 해당부서 의견을 반영하였고, 현재 원만한 허가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 상태로써 오는 9월경에는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진행중이며, 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개장시에는 연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

경상북도 2021.06.03

경북교육청, 코로나19 이동검체 PCR 선제검사 실시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식 검체 검사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역사회 및 교내 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의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관 이동검체 PCR 선제검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PCR 선제검사는 지역민 확진자와 학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산, 구미지역의 학교와 확진자 발생 인근 학교, 전국모집 기숙형학교를 대상으로 우선검사를 한다. 이동검체 PCR 검사는 퇴직 보건교사로 간호사 자격을 갖춘 의료인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학교를 순회하며, 무증상 학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의 검체를 채취해 수탁기관에 보냄으로써 선별진료소를 찾는 불편함을 없애고, 익숙한 공간인 학교현장을 찾아가서 검사를 한다. 한편, 이동식 검체 PCR 검사가 시행된 이후에도 의심증상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진단검사..

경상북도 2021.06.03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 2015 개정 교육과정 반영한 모의평가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오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이하 모평)를 실시한다. 모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와 문답지 인쇄 및 배송, 회수, 채점, 성적 통지를 담당하고, 경북교육청과 학교는 문답지 운송여부 확인과 시험 시행, 그리고 답안지 제출을 맡는다. 이번 모평은 경북에서 응시학교 139교 18,474명과 응시학원 6곳 304명 총 18,778명이 응시한다. 이번 모평의 특징은 문·이과 통합 취지를 반영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시험체제가 개편돼,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선택과목’구조가 도입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17과목 중에서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4교시 한국사 영역과 탐구영역의 답안지가 분리되어 ..

경상북도 2021.06.03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경쟁력있는 청년리더 양성- 경북교육청, 제46년차 경북영농학생전진대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일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한국농업교육협회 경북지부 및 FFK 경상북도지부의 공동 주관으로 ‘제46년차 경북영농학생전진대회(2021 경북 FFK전진대회)’를 개최했다. FFK는 Future Farmers of Korea의 약자로 한국의 미래 영농인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활동단체이다. 이번 영농학생전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장기반인 농생명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청년리더 양성을 위해 ‘농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경북 도내 농업계고에서 참가한 270명의 학생들은 △ 전공 경진분야(5종목) :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 실무능력 경진분야(..

경상북도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