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신문 010 4535 8400

서종원 전 농협장 별세 서종원 전 영천농협조합장이 지난달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농협조합장으로 12년 동안 재직하며 지역 농업과 농협발전에 많은 족적을 남겼다. 이후 영천향교 전교로 활동하며 향교의 활성화와 정신문화계승에 크게 기여했다. 유족으로는 서준태 금시당 대표..

개미가 힘을 모아 말벌을 옮기고 있는 모습 개미가 힘을 모아 죽은 말벌을 자기들의 집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자연의 신비로움 중에 하나다. 자신의 집에 까지 잘 데리고 갔으며, 집 출입구가 너무 적은 관계로 덩치 큰 말벌이 잘 들어 가지 않았는데, 개미들은 끝까지 힘을 합쳐 말..

당뇨에 좋은 당조고추, 기능성 농산물 주문 판매 인기 당뇨에 좋은 고추가 생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명 ‘당조고추’라 불리는 기능성 고추는 일반 고추와 크기는 비슷하나 색이 노란색에 가까워 누구나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화산면 석촌리 김제윤씨는 지난해 당조고추를 생산해 소비자들..

복수박 맛 보이소 당도 높고 아삭한 맛이 일품인 황수탕 복수박이 출하돼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수확기인 ‘복수박’은 피서철과 맞물려 물량이 달릴 정도다. 크기가 작고 1박스에 2~5개씩 소포장으로 여름철 도시민들에게 적당한 크기다. 황수탕 ‘복수박’은..

순수 봉사단체 찾아 보도 0... 이색·봉사단체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독자들이 불만을 나타내기도. 독자들은 “봉사단체의 활동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대부분의 봉사단체들이 영천시로부터 돈을 받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단체는 봉사가 아니고 사회단체로 표기해야 한다. 봉사는 자..

임고골프장 10월 시범라운딩 ,PGA골퍼 비제이싱 방한 명사300명과 VVIP 만남 임고면 효리 일원에 조성중인 레이포드컨트리클럽이 오는 10월 시범라운딩을 앞두고 PGA골퍼 비제이싱을 초청해 국내명사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비제이싱과 대한민국 명사 300분..

영천시 궁도 48회 도민체전에서 우승 영천시 궁도가 48회 도민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궁도의 종합우승은 도민체전사상 가장 값진 결과라는 평가, 영원한 우승 후보로 개최지라는 이점까지 등에 업고 출전한 포항시를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한 배경에는 선수 임원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의 결과다..

고유가시대 경차 보급률 상승, 4650대 등록 고유가 시대와 경제어려움이 맞물리면서 국민차인 경차 보급률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1991년 처음 선보인 경차(티코)는 많은 인기를 끌다가 2000년 초·중반에 경차의 특성상 불편함과 위험성 때문에 보급률이 주춤했다. 그러나 예전800cc미만의 경차에서 1,00..

로또 2등 나와, 완산동 미래복권 판매점 영천에서 로또 2등이 나왔다. 지난주 398회차(7월 17일) 2등 판매점은 영천시 완산동 미래복권방(공설시장 주차장 입구)이다. 2등 번호는 10, 15, 20, 23, 42, 44(이중 5개수) 보너스 7이 당첨번호다. 당첨금은 세포함 5천7백여만 원(세 22% 포함)이며 당첨자는 31명이다. 같..

758억 원 거둬서 745억 원 쓴다면... 경기도 한 자치단체에서 터진 ‘펑펑 쓰는 예산’ 문제로 나라 전체가 시끄럽다. 중앙의 신문들은 “지자체 부도” “국가재정 지방정부 거덜 낸다” 등의 시리즈물을 가지고 대서특필하고 있다. 내용을 보다보면 영천시는 괜찮은지 하는 궁금증이 많다. 영천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