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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임고, 레이포드컨트리클럽 10월 시범라운딩, 비제이싱 방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7. 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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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고골프장 10월 시범라운딩 ,PGA골퍼 비제이싱 방한
                              명사300명과 VVIP 만남

 


임고면 효리 일원에 조성중인 레이포드컨트리클럽이 오는 10월 시범라운딩을 앞두고 PGA골퍼 비제이싱을 초청해 국내명사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비제이싱과 대한민국 명사 300분의 만남’ 행사에서는 골프장 설계자인 비제이싱 인터뷰, 레이포드 영상상영, 인기가수 공연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골프장 설계자인 비제이싱이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해 미디어 공동인터뷰,  장학금수여 등의 행사에 참가했으며 이외의 시간에는 대부분을 공사현장에서 감리활동을 벌였다. PGA골프선수가 국제대회를 제외하고 현장 감리를 위해 외국에서 3~4일 머무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라는 것이 레이포드 측의 설명이다.

 

                 레이포드클럽 클럽하우스 조감도


대우건설이 시공 중이며 회원제로 운영되는 레이포드클럽(27홀 규모)은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임고면 효리 일원 1,360,911㎡(417,185평)의 부지에 2008년 5월 착공해 올해 12월 완공예정이다. 반지모양으로 설계한 클럽하우스는 국내 최고급이다. 특히 지역 최초로 치유의 개념인 메디컬 스파시설과 리조트 개념을 합친 골프텔을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우현 이사는 “비제이싱이 국내 팬들을 만나는 최초의 자리”라며 “대구경북의 특산물과 전통문화에 대한 홍보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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