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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비가 비싸 안하는 사람 많아

“코로나19 검사비가 비싸 안하는 사람 많아” o...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개인들의 활동에 더욱 주의. 이달초까지는 영천지역 확진자 수는 20명 전후로 나오고 있었으나 지난주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해 22일에는 96명 23일 90명, 24일 82명. 이를두고 시민들은 검사비에 대한 불만. 시민들은 “동네병원에서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검사비가 비싸서 검사를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면서 “검사비가 비싸다 보니 몸이 조금 이상해도 검사 안 하는 사람들 수를 합치면 확진자 수가 현재 발표되는 수 보다 훨씬 더 될 것으로 보인다.”고 걱정. 사전에 코로나 검사가 지정된 동네 병원에서 검사를 할 경우 공통으로 5천 원 지불해야 하며, 음성이면 자기가 부담해야..

가 쉽 2022.07.29

인구 증가에 전 시민이 동참

“인구 증가에 전 시민이 동참” o...인구 감소가 전국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지역에서도 또 인구 감소가 이슈로 등장. 이는 이달 초 언론에서 포항시 인구가 줄어들고 영천시와 영주시가 줄어든다는 비교 분석 기사가 등장하면서 점화. 포항시는 현재 50만 2천 명, 영천시는 10만 1천3백 명, 영주시는 10만 1천4백 명, 상주시는 10만 붕괴 등으로 나타나면서 자치단체마다 인구증가를 위해 혼신의 노력. 특히 영천시와 영주시가 종종 인구 비교가 된 지역인데, 영천과 영주는 몇해전만 해도 7-8천명 정도의 많은 차이. 영주가 항상 많았으나 이제는 같은 수. 이는 영천시 공무원들의 인구증가를 위한 주소갖기 운동을 끊임없이 펼친 덕. 시민들은 “영천 인구가 점점 줄어들지만 주소갖기 운동으로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

가 쉽 2022.07.25

어린이 보호구역 12시간만 가동

“어린이 보호구역 12시간만 가동” 어린이 보호구역(학교앞 단속) 30km 서행에 대해 시민들이 볼멘소리. 시민들은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학교앞 서행 또는 주정차 금지 등은 24시간 동안 가동되는데, 이는 불합리 하다.”면서 “어린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 날, 방학 등은 자동으로 알아서 신호가 일반 도로와 같이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 학교앞에 어린이들이 없는 날은 별도로 운영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 어린이보호구역내 도로교통법에는 속도는 30km, 운영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모든 주정차는 금지. 또한 이를 위반할시 과태료는 일반 도로 단속 대상 차보다 2-3배가 높게 나오기도. 특히 운영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 외 시간은 일반 도로..

가 쉽 2022.07.25

제원예술대학 동부동사무소 이전지 추천

“제원예술대학 동부동사무소 이전지 추천” o,,,제원예술대학 건물이 동부동사무소 이전지로 추천되기도. 이는 7월 13일 동부동 사무소에서 야사토지구획정리 사업과 관련한 공청회 자리에서 이 같은 이야기가 대두. 공청회에는 영천시의회, 시청 담당부서, 통장, 토지구획정리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는데, 이중 한 참석자는 “토지구획정리 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 구역내 동부동 사무소 이전 부지가 있지만 마찬가지로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이곳 보다 제원예술학교 부지를 추전한다. 건물은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안전 진단 후 이상이 없으면 나머지 공사하고 이전하면 가장 좋을 것 같다.”면서 “몇 해 전으로 기억한다. 제원예술학교는 지역 언론 등에서 ..

가 쉽 2022.07.22

자서전 출판 두고 찬반 의견

“자서전 출판 두고 찬반 의견” o...박진규 전 영천시장의 자서전 '소설같은 인생80년‘ 이 출간, 언론을 통해 사람들에 공개되자 자서전 출판을 두고 사람들이 찬반으로 왈가왈부. 자서전 출판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사를 정리 기록하는 의미에서 좋은 것이다. 그래야 2세들도 보고 아버지의 생활과 삶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집안의 뿌리를 이어가는 중심점이 될 수 있어 좋을 것이다.”면서 “누구나 삶에 대한 솔직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를 기술하면 된다. 아주 쉽게 책을 펴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 자서전 출판을 여러 사람들에 권유하기도 한다.”고 찬성. 이와는 반대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최근 행정에서 퇴직한 사람들의 자서전 책이 나와 읽어보기도 했다. 너무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해 별 의미..

가 쉽 2022.07.15

과일 도매시장 하차비 인상 주장

“과일 도매시장 하차비 인상 주장” o...과일 경매로 유명한 영천농산물도매시장 상하차 하는 계약직 근로자들이 하차비 인상안을 주장하며 파업에 돌입. 6월 30일 오전 과일 경매로 한창 복잡할 시간에 상하차하는 근로자들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들의 이유는 하차비의 경우 13년간 동결,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것. 그동안의 가격은 10kg 기준으로 150원과 10kg 이하는 90원. 이 비용이 13년간 지속되어 오고 있는 현실이나 벌써 안동 포항 의성 대구 등은 10kg(한 상자) 기준으로 350원에서 400원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것. 이를 감안해 7월1일부터 영천에서도 10kg 기준으로(한 상자) 300원, 10kg 이하는 1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을 주장. 하차반 근로자들은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가 쉽 2022.07.11

우회전 신호위반 불만, 해결책 제시

우회전 신호위반 불만, 해결책 제시 o...7월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신호위반 차량에 대한 법규가 강화 적용됨에 따라 운전자들에 범칙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운전자들 또한 불만이나 해결책을 강조. 운전자들은 “차 보다 사람이 먼저 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나 만만한 게 차다. 차에 온갖 과태료가 다 붙어 있는데, 또 과태료를 강화시키는 법규가 7월부터 시행된다고 한다. 차가 이제는 제일 만만해 졌다.”면서 “차와 관련한 모든 법규가 차에다만 자꾸 잘못을 부과시키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차에만 하지 말고 신호등을 바꾸어야 한다. 사람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신호등으로 신호를 바꾸면 안전에는 물론 사고도 없을 것이다.”고 설명. 운전자들은 “신호등을 바꾸는 것은 우회전 신호위반 뿐 아니라 모든 교..

가 쉽 2022.07.11

영천문화원 필요성 못 느껴

"영천문화원 필요성 못 느껴“ o...이영우 시의원은 영천문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감을 피력한 뒤 주요 의정활동에 포함시킨다고 강조. 이영우 시의원은 6월 29일(당시는 당선자 신분) 오후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완산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하고 1시간 넘게 성과공유회를 다 지켜본 뒤 영천 문화에 대해서 설명. 이영우 시의원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잘 봤다. 모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연극, 꽃나눔, 어르신 자서전 등을 잘 이해했다. 문화는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영천에는 그렇지 못한 곳도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영천문화원이다.”면서 “영천문화원은 자발적인 참여는 고사하고 회원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자발적인 참여를 가로막는 소수의 사..

가 쉽 2022.07.08

오토바이 단속은 불가능한지

“오토바이 카메라 단속은 불가능한지” o...오토바이 카메라 단속은 불가능한지를 시민들이 종종 묻곤 하는데, 이는 오토바이가 도로에서 무법으로 운행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기 때문. 특히 최근 들어 오토바이 배달업이 성행을 이루자 너도나도 오토바이 배달업 종사를 희망하거나 배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점점 더 큰 문제를 야기. 자동차 운전자들은 “신호대기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옆에서 튀어 나온 오토바이가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한다. 이런 모습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리고 질주하는 맞은편에는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가 있으나 무용지물이다. 오토바이 번호판이 뒤에 있기 때문이다.”면서 “전에는 오토바이도 단속 카메라에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최근 알고 보니 번호판이 모두 뒤에서..

가 쉽 2022.07.01

대형 공사 중장비 지역업체 이용을

"대형 공사 중장비 지역업체 이용을“ o...야사지구택지개발 사업이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 언론에 보도되자 이를 전해들은 중장비 업자들도 한마디 거들기도. 중장비 업자들은 “이곳에 들어가 일 하려면 하늘의 별따기다. 어디서 왔는지는 몰라도 모두 외지 업자들이 들어와 일을 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돈으로 사업을 펼치면 지역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지역 사람의 장비는 고사하고 문의조차도 없다.”면서 “사급 공사라 업자들이 별다른 토를 못 달지만 관급 공사라면 벌써 항의하고 민원을 넣는 등 일 수주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했을 것이다. 아무리 사급이라고 하지만 지역 업자들도 생각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불만 썩인 토로. 이들은 또 “관급 공사도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관급공사에는 ..

가 쉽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