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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익명게시판 상시 운영

시의회, 익명게시판 상시 운영 영천시의회가 시민 사회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소통을 강화. 시의회는 11월 18일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 및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하여 시의회 홈페이지에 익명으로 의견을 제안 및 공유할 수 있는 익명게시판(이하 시민게시판)을 운영. ‘시민게시판’은 이용자의 IP를 비롯한 어떠한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으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익명게시판. 시의회는 건전하고 자유로운 제안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익명을 보장한다. 하지만 익명성을 악용한 근거 없는 글, 정치적인 글, 미풍양속을 해치는 글 등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통해 삭제 조치할 방침. 하기태 의장은 “시민게시판을 통해 시민 사회의 ..

가 쉽 2022.11.29

사설 대중탕 장애인 주차구역 확대 요구

“사설 대중탕 장애인 주차구역 확대 요구” 지역에서 대중사우나 등 대중탕을 운영하는 곳 중 주차공간이 협소해 장애인 주차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있는 곳과 주차공간이 넓은 곳 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주차공간 1-2면만 마련한 곳이 있는데, 시정을 요구. 시정을 요구한 시민은 “장애인 주차공간 확보 장소가 협소한 곳에는 최대한 공간을 살려 1면이라도 장애인 주차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대중탕이 과거 건물이라 장애인 주차공간은 전혀 없는 곳도 있다. 이런 곳은 시정해야 한다.”고 지적 한 뒤 “또 한 대중탕은 주차 공간이 아주 넓다. 넓은 곳에 장애인 주차공간은 2면이다. 이 보다 더 많은 면을 만들어야 하는데, 2면 뿐이다. 대중을 상대로 장사를 하려면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최우선 사항이다.”며 장애인 주차공간..

가 쉽 2022.11.28

칠곡, 로또 마케이팅 톡톡

“칠곡, 로또 마케이팅 톡톡” o...전국이 칠곡군 로또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로또 마케이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기도. 이유는 19일 로또 1042회 추첨에서 칠곡군 북삼로 41 북권판매점인 ‘중앙로또’에서 같은 번호를 7장 선택하고 받은 로또 매니아가 1등 7장에 당첨.(1등 당첨금 12억4천여만 원, 총 86억8천여만 원) 수동을 선택한 로또매니아를 두고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친구들과 같이 하고 한 장씩 나눠 가질 수 도 있다.” 등의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 어째든 한 사람이 7장 같은 번호로 당첨된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는 것, 로또 20년 역사상 한 사람이 5장 같은 번호로 1등 5장에 당첨된 사실은 4번 정도. 이를 두고 로또 매니아들은 “믿을 수 없는..

가 쉽 2022.11.25

산림과, 팔공산 둘레길 13구간 바로 정리

“산림과, 팔공산 둘레길 13구간 바로 정리” o...팔공산 둘레길 13구간에 여름철 태풍으로 쓰러진 큰 나무들이 많다는 본지 보도와 팔공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의 연락으로 영천시 산림과 직원들이 바로 현장에 나가 다 정리. 산림과 직원 3명은 14일 아침 일찍 팔공산 둘레길 13구간인 청통면 거조사 입구에 도착, 신원리 캠핑장에서 은해사 본당 구간(7.8km)에서 등산길을 가로막는 쓰러진 큰 나무 정비에 나섰는데. 이들은 현장에 바로 이동식 전기톱 등을 가지고 가 쓰러진 나무를 발견하고 톱으로 잘라 한쪽으로 정리했다는 것. 직원들은 “사실 이런 곳은 차가 가지 못하므로 장비 등을 가지고 가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 번에 다 해야 한다는 계획하게 최선을 다했다.”면서 “은해사에서 올라갔으면 훨씬 수..

가 쉽 2022.11.25

하천 제방 파는 공사 허가는

“하천 제방 파는 공사 허가는” o...영천시가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연결하는 상수도 공사(용수공급시설과 오폐수처리시설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공사 구간이 대전동 녹전동을 내려오는 고현천 제방 중간을 파고 송수관을 묻고 있는데. 이를 본 시민이 본사에 제보. 이 시민은 “상하도 관을 제방을 따라 묻고 있다. 제방 중간을 모두 파 내려오면서 관을 묻고 있다. 제방에 손을 대는 행위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를 득했는지 궁금하다.”면서 “하이테크파크지구 연결하는 상수도관을 매설하는 것은 공익적인 것이지만 하천과 제방은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다. 하천에 손을 대는 행위는 모든 것이 재해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하천법으로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고 강조. 공사 현장 관계자는 “영천시에서 허가를 득했다..

가 쉽 2022.11.18

군부대유치 지역언론이 앞장서야

"군부대유치 지역언론이 앞장서야" o...대구시 주둔 군부대 이전 계획에 따라 영천시도 발 빠르게 대처하고 시민들의 결집을 호소. 영천시에서는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위해 행정적인 절차를 거치고 후보지를 선정(임고면 일대)해 대구시에 제출했는데, 이제는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결집된 모습만 남았다고. 이에 이영우 시의원은 “군부대 유치를 위해 시민들의 결집되고 하나 된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사가 앞장서야 한다. 언론사에서 캠페인, 군부대 유치세미나, 열린음악회 같은 대형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염원을 대내외에 알려야 한다.”면서 “이런 이벤트는 지역 언론사만이 할 수 있다. 많은 예산이 수반 할 수 있으나 시민들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추진했으면 한다.”고 주문. 이에 대해 지역 언론사에서..

가 쉽 2022.11.18

영화출연 수로는 명배우 보다 더

“영화출연 수로는 명배우 보다 더” o...명배우 신성일 4주기 추모식이 성일가에서 조촐하게 열렸는데, 이 자리엔 평소 신성일 명배우와 가까이 지내던 서울 비서와 영천 사람들이 대부분. 추모식 후 명배우의 평소 영화 이야기를 나누던 참석자들은 “생전 5백여 편의 영화여 주연으로 출연하고 감독도 수십여 편 한 사람은 전 세계에서도 전무후무할 것이다. 앞으로도 기록을 못 깰 것이다.”고 명배우 신성일의 아성을 이구동성. 참석자들은 또 “이런 진기명기를 가진 명배우의 생애도 조명하고 한국 영화사도 알리는 신성일 영화박물관이 빨리 세워져야 한다.”고 한마디씩. 이에 서울 비서는 “기록은 세계적인 기록이다. 그런데 인도에 배우 이름은 모르나 5백여 편 출연한 배우가 있다. 인도와 우리나라와 영화 개념은 다소 차이..

가 쉽 2022.11.11

역도 경기 시상, 올바르게 알아야

"역도 경기 시상, 올바르게 알아야“ o...향토 출신 황희영 역도선수(경북체교 2년)의 2관왕 표기가 올바르게 되지 않았다고 부모가 지적. 황의영 선수는 10월 초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 여자고등부 76kg급에 출전, “인상 용상 부문에서 금메달 각 1개씩,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라는 내용으로 보도. 이렇게 보도가 나가자 영천시 체육회 현수막에도 인상 금, 용상 금, 2관왕으로 표기. 이 내용이 잘못됐다는 것. 인상 금, 용상 금 이라고 하변 합계에서도 금메달이라 3관왕에 올라야 맞는 표기. 황 선수는 인상 부문에서 1위로 금메달, 용상부문은 4위에 그치고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인상 용상 합계 무게 최고점 순으로 메달을 획득하는데, 합계 무게에서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

가 쉽 2022.11.04

군부대, 금지구역에 따른 피해도

“군부대, 금지구역에 따른 피해도” 군부대 유치를 위해 영천시가 임고면 일대를 정하자 일부 시민들이 고개를 갸우뚱. 시민들은 “영천에서 군부대 유치가 가장 좋은 지역은 탄약창과 북안면, 탄약창과 고경면 일대다. 이곳은 거의 자연그대로 있는 상태다. 그러나 3사관학교에서 임고면 매호공단일대로 지정하면 곳곳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면서 “물론 행정 전문가들이 많은 지식을 동원해서 정한 것이긴 하나 임고면 일대는 현재 개발된 지역이 너무 많다. 포은 선생을 모신 임고서원, 임고강변공원, 영천댐 공원 등은 관광 코스로 연결되고 나아가 보현산 천문대 출렁다리 댐으로 가는 환상의 코스다. 이런 관광지가 군부대 유치로 금지구역이 나올 수 있다. 금지구역에 대한 신중한 검토도 필요하다. 이미 영천 후보지로 신청..

가 쉽 2022.11.04

관광버스 없어서 못 갈 판

“관광버스 없어서 못 갈 판” o...10월 단풍의 계절이 돌아오자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나 움직이지 못했던 단체들이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이 야외로 나가자 이와 관련한 관광버스 음식점 등은 재미. 특히 관광버스는 차가 없어서 못 갈 정도로 예약이 기다리고 버스 기사들은 다음 달까지 거의 일정이 다 차 있을 정도. 단체 한 관계자는 “우리 회원들이 단합회를 가려고 하니 버스가 11월까지 없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버스가 다 어디 갔는지, 정작 필요할때는 없다.”고 푸념. 관광버스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버스가 없는 것은 아니다. 좋은 버스가 없다는 말이다. 모두 좋은 버스로 갈려고 하지 시설이 떨어지는 버스로 가려고는 하지 않는다.”면서 “버스 선호도는 돈이 저렴한 것보다 시설이 우수한 차..

가 쉽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