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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도매시장 하차비 인상 주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7.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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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도매시장 하차비 인상 주장”


o...과일 경매로 유명한 영천농산물도매시장 상하차 하는 계약직 근로자들이 하차비 인상안을 주장하며 파업에 돌입.
6월 30일 오전 과일 경매로 한창 복잡할 시간에 상하차하는 근로자들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들의 이유는 하차비의 경우 13년간 동결,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것.


그동안의 가격은 10kg 기준으로 150원과 10kg 이하는 90원. 
이 비용이 13년간 지속되어 오고 있는 현실이나 벌써 안동 포항 의성 대구 등은 10kg(한 상자) 기준으로 350원에서 400원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것.


이를 감안해 7월1일부터 영천에서도 10kg 기준으로(한 상자) 300원, 10kg 이하는 1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을 주장.
하차반 근로자들은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영천농협, 영천능금농협 모두 합쳐서 40명 정도가 일을 하고 있는데, 이중에서 영천농산물도매시장 근로자들이 가장 많아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
이들은 이날 하차비 인상안 건의서를 만들어 관계 대표자들에 전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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