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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원 필요성 못 느껴“
o...이영우 시의원은 영천문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감을 피력한 뒤 주요 의정활동에 포함시킨다고 강조.
이영우 시의원은 6월 29일(당시는 당선자 신분) 오후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완산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하고 1시간 넘게 성과공유회를 다 지켜본 뒤 영천 문화에 대해서 설명.
이영우 시의원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잘 봤다. 모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연극, 꽃나눔, 어르신 자서전 등을 잘 이해했다. 문화는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영천에는 그렇지 못한 곳도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영천문화원이다.”면서 “영천문화원은 자발적인 참여는 고사하고 회원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자발적인 참여를 가로막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이다. 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고는 문화원의 존재 가치는 제로에 가깝다. 이는 문화원 사무국장을 약 5년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기에 이같은 말을 한다. 영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원을 없애고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 이를위해 어떤 법안(조례)이라도 연구, 발의해 영천문화를 과거 전성기 시대로 만들어 놓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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