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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로또 마케이팅 톡톡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1.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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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로또 마케이팅 톡톡”

 

o...전국이 칠곡군 로또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로또 마케이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기도. 
이유는 19일 로또 1042회 추첨에서 칠곡군 북삼로 41 북권판매점인 ‘중앙로또’에서 같은 번호를 7장 선택하고 받은 로또 매니아가 1등 7장에 당첨.(1등 당첨금 12억4천여만 원, 총 86억8천여만 원)


수동을 선택한 로또매니아를 두고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친구들과 같이 하고 한 장씩 나눠 가질 수 도 있다.” 등의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


어째든 한 사람이 7장 같은 번호로 당첨된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는 것, 로또 20년 역사상 한 사람이 5장 같은 번호로 1등 5장에 당첨된 사실은 4번 정도.


이를 두고 로또 매니아들은 “믿을 수 없는 일이 현실로 일어났다. 칠곡군 판매점이 어디냐고 전국에서 난리다. 토요일 저녁 늦게부터  구글 네이버 다음 등에서 칠곡군 1등 배출점과 1등은 누구인지 등을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폭주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칠곡군이 너무 많이 알려졌다. 로또로써 지역 마케팅하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고 이구동성.


이를 증명하듯 대형 검색사이트에는 칠곡을 검색하면 ‘로또 1등 7명 당첨’이 가장 먼저 나오고 있으며, 특히 구글에는 수백만 건 이상이 검색으로 노출.


한편, 영천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는데, 2020년 7월 11일 919회 로또추첨에서 43억 원의 1등(전국에서 5명)이 영천 대일사에서 나오자 영천과 대일사는 찾는 전국 로또매니아들이 북새통을 이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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