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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금지구역에 따른 피해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1.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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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금지구역에 따른 피해도”

군부대 유치를 위해 영천시가 임고면 일대를 정하자 일부 시민들이 고개를 갸우뚱.


시민들은 “영천에서 군부대 유치가 가장 좋은 지역은 탄약창과 북안면, 탄약창과 고경면 일대다. 이곳은 거의 자연그대로 있는 상태다. 그러나 3사관학교에서 임고면 매호공단일대로 지정하면 곳곳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면서 “물론 행정 전문가들이 많은 지식을 동원해서 정한 것이긴 하나 임고면 일대는 현재 개발된 지역이 너무 많다. 포은 선생을 모신 임고서원, 임고강변공원, 영천댐 공원 등은 관광 코스로 연결되고 나아가 보현산 천문대 출렁다리 댐으로 가는 환상의 코스다. 이런 관광지가 군부대 유치로 금지구역이 나올 수 있다. 금지구역에 대한 신중한 검토도 필요하다. 이미 영천 후보지로 신청한 것은 되돌릴 수 없으나 차선택으로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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