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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제방 파는 공사 허가는”
o...영천시가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연결하는 상수도 공사(용수공급시설과 오폐수처리시설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공사 구간이 대전동 녹전동을 내려오는 고현천 제방 중간을 파고 송수관을 묻고 있는데.
이를 본 시민이 본사에 제보. 이 시민은 “상하도 관을 제방을 따라 묻고 있다. 제방 중간을 모두 파 내려오면서 관을 묻고 있다. 제방에 손을 대는 행위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를 득했는지 궁금하다.”면서 “하이테크파크지구 연결하는 상수도관을 매설하는 것은 공익적인 것이지만 하천과 제방은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다. 하천에 손을 대는 행위는 모든 것이 재해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하천법으로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고 강조.
공사 현장 관계자는 “영천시에서 허가를 득했다.”고 만 하고 취재 활동을 방해하기도.
이에 본사에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사진을 통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문의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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