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 - 용담1동 교류 체육회 친선 단합대회 영천시 북안면체육회와 제주시 용담1동체육회는 7월 21일 북안면 영안중학교 운동장에서 두 지역 체육회의 친선단합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를 위해 멀리 제주도에서 용상수 용담1동 체육회장과 문석훈 용담1동장을 비롯한 임원 등 18명이 방문했다. 또한 북안면에서도 성희기 북안면 체육회장, 이재열 북안면장을 비롯한 영천시 체육회, 북안면 체육회 임원 및 내빈들이 참석해 환영했다. 용담1동 방문단들은 먼저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북안면 체육회 임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두 지역의 체육회와 내빈들은 각각 환영사와 답사를 통해 두 지역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