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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6

보조금 단체 올해부터 정산 ‘깐깐’

“보조금 단체 올해부터 정산 ‘깐깐’” 시민단체를 비롯해 각종 단체들이 영천시로부터 받은 보조금 정산이 12월말까지라 단체 회계 관계자들이 연말을 기해 다 못쓴 예산을 여기저기 다니며 맞추느라 고생. 때를 같이 해 대통령실에서 정부 보조금을 지원 받는 민간단체에서는 투명성이 요구되고 있기에 투명성에서 의문이 있는 단체는 내년 상반기까지 감사 대상이다는 것을 강조하자 국민들이 많은 지지. 중앙 언론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은 41조 4천억 원이 지원되고 2022년 한해만 5조4천억 원으로 늘어나고 보조금 받는 단체수는 2016년 2만2천여 개에서 2022년 2만7천여개로 늘어났다. 정부보조금이 이정도인데, 시도 광역자치단체 보조금,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을 합치면..

가 쉽 2023.01.09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 격납고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 군사요충지임을 증명해주고 있다는 주장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 격납고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군사요충지임을 증명해주고 있다는 주장” 일제강점기 비행기 격납고가 봉죽리에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군사요충지 영천이 다시 증명되고 있다. 금호읍 봉죽2리 37번지 일대 과거 일본군이 비행기 격납고(비행기를 숨기거나 수리하는 곳)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원형을 유지한 채로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다.(본지 2013년 보도) 현재는 이곳 한곳만 원형을 보존하고 있으나 10여년 전만해도 이 콘크리트 구조물은 산발적으로 봉죽리 전체마을에 군데군데 그 흔적이 있었고 이런 구조물은 신월리 입구 한 목재소 뒤편 농로에도 격납고로 보이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한 개 보였으며, 황정리 등에도 1-2개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봉죽2리 양문식 이장은 ..

영 천 시 2023.01.09

시니어 바둑교실 열었으면

“시니어 바둑교실 열었으면” 바둑 포로 선수들로 구성된 ‘스타영천팀’이 2022년 편강배 시니어 바둑리그에서 최종 3위의 쾌거를 이룬 본지 보도를 접한 독자가 전화. 이 독자는 영천으로 이사온 지 1년도 안된 시민인데, “바둑 대회 전국 3위 소식을 접하고 놀랐다. 영천에서 바둑 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나도 나이가 좀 있는데, 바둑을 취미로 하고 있다. 그런데 영천에는 바둑하는 곳(기원)이 잘 없더라 어디를 가면 바둑 두는 곳이 있는지 알려달라”고 주문. 이에 스타영천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 “스타영천팀은 영천시에서 일종의 단체(연봉)계약제로 구성한 프로 기사들이다. 영천 사람들은 아니다. 1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면 그때 수당도 지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팀이다.”고 설명. 이..

가 쉽 2023.01.09

영천시의회는 영천시민체전과 ‘경찰청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예산삭감에 대한 이유를 영천시민들에게 설명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영천시체육회의 영천시민체전 개최 불가 결..

얼마 전 영천시체육회는 읍면동체육회회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영천시의회의 일방적인 예산삭감으로 2023년 영천시민체전을 열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코로나로 한동안 하지 못했던 시민체전이 올해는 개최 될 거라고 기대했던 영천시민들은 체육회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의아해 한다. 체육회 관계자를 만나 사정을 들어보니 영천시의회의 행태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시민체전을 하려고 할 때도 영천시의회가 반대해서 경북에서 대부분 시민체전을 하는데도 영천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읍면동체육회장들 반발이 거세자 영천시의회는 2023년에 예산을 넉넉히 책정해 시민체전을 하자고 약속했고 올 해 10억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시의회 예결산위원회까지 통과되었는데 갑자기 약속을 어기..

경상북도 2023.01.09

이철우 도지사의 지방해법..중앙정부에서 통했다- 그린벨트 면적 30만㎡→100만㎡미만으로 확대- 시군부단체장, 부이사관 직급승격 등 지방권한확대 잇따라 반영 -- 윤 정부, 인수위 지역균형..

계묘년(2023년) 연초부터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행보가 이목를 끌고 있다. 민선8기 재선에 성공한 이철우 도지사는 국회의원 3선의 관록과 인맥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되면서 중앙과 지방을 통틀어 지방시대의 선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지방의 역할을 건의해 역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최초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지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가 세워졌다. 또 대통령당선인 시절 건의한 ‘경북발전 7대 과제’가 대통령의 17개 시도 지역공약으로 확대․확정되기도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부의 지방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2대 축으로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지방협력회의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지방시대 추진기구..

경상북도 2023.01.09

경북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경북 전역에서 시행 -- 지난 7일 발령에 이어 이틀 연속 -- 행정‧공공기관 사업장‧공사장, 민간사업장 등 운영단축‧조..

경상북도는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 전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8일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및 내일 50㎍/㎥초과가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함에 따른 것이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제2호) ① 당일 초미세먼지(PM 2.5) 평균농도가 50㎍/㎥ 초과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② 당일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 내일 24시간 평균 50㎍/㎥ 초과 예상 ③ 내일 24시간 평균 75㎍/㎥ 초과 예상(예보기준 매우 나쁨) 지난 7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뿐만 아니라 ..

경상북도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