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 후보지 6곳, 인근 건축물과 접근성 가장 우선으로”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두고 부지 선정에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최기문 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현재 시민공청회를 거쳐 하나씩 추진하고 있는 단계다.(본지 제1238호 1면 보도) 12월 14일 영천시민회관에서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따른 시민공청회가 열렸는데, 공청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 나타냈다. 이날 건립 부지를 두고 후보지 6곳이 추천으로 올라와 시민들에 공개됐다. 첫 번째 부지는 임고면 양평리 260번지 외 9필지, 두 번째 망정동 48번지 외 21필지, 세 번째 오미동 1761번지 외 26필지, 네번째 화룡동 653번외 25필지, 다섯 번째 오수동 77번지 외 43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