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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7

영천문화예술회관 유지관리비도 걱정해야

“영천문화예술회관 유지관리비도 걱정해야” o...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두고 건립 반대 의사를 밝히는 시민들이 있기도. 이는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해 시민공청회, 건립부지 후보지 6곳 등을 언론에서 보도하자 시민들이 이를 접하고 반대의견을 피력. 건립 반대 의사를 가진 시민들은 “영천시의 건물들이 모두 적자다. 행정 건물이 일반 기업 건물과는 비교할 수 없으나 행정 건물도 운영에 따른 적자를 생각하며 지어야 한다.”면서 “얼마 전 영천시의회에서 나온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년 적자가 10억 원에 이를 정도다는 것을 지적했다. 많은 적자에도 불구하고 동부동에 또 국민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년간 운영 적자가 눈에 훤히 보인다. 스포츠는 시민들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스포츠 복지로 볼 수 있다. 이와는..

영 천 시 2023.01.16

묘지 작업 인부 휴대폰과 돈 70만 원 흙 속에 파 묻혀 못 찾아 - 안타까움 전해듣고 금속탐지기로 찾아줘

“묘지 작업 인부 휴대폰과 돈 70만 원 흙 속에 파 묻혀 못 찾아” “안타까움 전해듣고 금속탐지기로 찾아줘” ‘세상에 이런일이’ TV에서만 보던 모습이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묘지 작업하는 인부가 지갑 겸 휴대폰을 작업 현장에서 잃어버리고 츩속에 파 묻혔는데, 이를 금속탐지를 이용해 찾아준 일이 발생했다. 12월 21일경 고경면 3사관학교 뒤 산에서 장례식(화장)을 치렀는데, 작은 묘지 조성(약 650㎡)하는 인부 4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던 휴대폰 겸 지갑을 현장에서 잃어 버렸다. 현장에서 잔디가 부족해 휴대전화로 잔디를 더 주문하는 등 현장에서 잃어버린 것은 확실하다고 휴대폰 주인인 황모씨(60대, 조은미래장의사 직원)는 당시에 말했다. 200평 되는 묘지 전체 부지에 5명이 다 찾았봤지만 휴대폰(전..

영 천 시 2023.01.16

100년 전 오늘, 김상옥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다

"100년 전 오늘, 김상옥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다" 김상옥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김상옥 의거를 국내외에 알리는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사 지식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 상에서 널리 전파하는 대국민 역사교육 프로젝트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번 카드뉴스는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1923년 1월 12일 의열단원 김상옥은 수 많은 독립운동가를 탄압했던 일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펼쳤다고 소개했다. 또한 의거 이후 10여 일간 은신하던 김상옥은 1월 22일 일제 경찰수색대와 교전 중 탄환이 모두 소모되자, 항복을 권유..

전국 이슈 2023.01.16

경북도, 노지 스마트농업의 메카로 떠올라!- 의성마늘, 23년 시범사업으로 선정 - - 사과에 이어 채소분야로 확대 -- 마늘생산 스마트화 위해 국비 167억원 포함, 총 245억원 투자

경상북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대상지로 의성마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법 위주의 재배방식을 주산지 중심 데이터 기반 영농으로 전환하고 스마트영농 확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선정돼 지난해 완료한 안동사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20~22년)에 이어 의성마늘(채소분야)이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게 될 의성마늘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45억원(국비 167, 지방비 78)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의성 사곡면 일대 82ha의 생산단지에 자동 관수시설, 무인농기계, 드론 등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노지작물 스마트화를 위..

경상북도 2023.01.16

경북도, 과학분야 중장기 종합계획 심의- 12일 도청에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열어 -- 혁신기관 성장・연계, 거버넌스 재편, 클러스트 고도화 등 3대 혁신전략 제시 - - 경북형 8대 메카테크 프로..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호국실에서 2023년 제1회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경북 과학산업발전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경북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위원 임기가 2년으로 지역의 과학기술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자문 및 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황명석 기획조정실장과 최혁준 메타버스과학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도내 과학기술 연구기관, 대학, 관련단체,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제5차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 5개년 개획 수립안 ▷과기부 과학기술종합계획 시행계획(‘22년 추진실적)에 대한 심의 ▷‘23년 메타버스과학국 주요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

경상북도 2023.01.16

경북농업기술원, 농업 대전환 들녘특구TF팀 신설 - 연구·지도 전문가로 구성해 행정·외부 자문단 상호협력 -- 식량안보와 경축순환 모델별 들녘특구사업 본격 가동-- 새로운 농업혁신 -

경북농업기술원은 민선 8기 새로운 지방시대의 핵심공약 사업이자 경북농정 최우선 과제인‘농업 대전환’의 들불을 확산시키기 위해 「들녘특구 태스크포스팀(TF)」을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들녘특구팀은 농업 연구·지도 전문가 5명의 인력으로 구성해 사업 추진에 전문성과 신속성을 더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6월 새로운 농정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들녘에서부터 농업 대전환의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개별 농가 중심의 생산에서 규모화․기계화된 공동체 중심의 생산체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농업 대전환을 위한 들녘특구 조성을 통해 기존 보조금에 의존하는 보호농정에서 기술기반 경쟁농정으로 기본 틀을 확 바꾸는 대전환이 주요 골자이다. 농경지 100ha 이상 규모화로 개별농가 참여형(영농대행), 농지위탁형으로 구..

경상북도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