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금요회 대면회의… 다양한 건의·소식 쏟아져 신규회원 3명 가입 청통면금요회(회장 박상도)는 10월 16일 청통면행정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철저한 예방수칙을 거쳐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먼저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전입한 김호상 청통중학교장, 김중환 청통초등학교장, 안지영 우천진료소장이 신규회원으로 가입했고 영천시와 청통면이 펼치고 있는 각종 행정의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이근돈 청통파출소장은 “농산물 절도사건, 교통사고 예방과 관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피해가 없도록 홍보를 바란다”고 했으며 김천덕 농협장은 “복숭아 등 물량은 예년보다 줄었으나 소득은 오히려 높아졌으며 신품종의 포도는 최고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원촌교부터 농협까지 진입로 확장포장공사가 확정되어 조합원과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