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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대처·학교표지판 변경… 청통면 발전 도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0.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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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대처·학교표지판 변경… 청통면 발전 도모
청통면 금요회 9월 회의



청통면금요회(회장 박상도)는 지난 9월 20일 청통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의 당면과제인 11만 영천인구 달성 영천주소갖기 운동 협조와 재산세 납부, 금연구역 지정,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분만산부인과 병원 착공, 금호·대창하이패스 개통,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등을 소개했다.


각 기관단체별에 대하여 청통면 대장은 “10월 말경 대구~경북의 민·관·군·병 합동으로 이동하는 대대적인 훈련이 실시될 계획이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자율방범대장은 “은해사 개산대제의 교통정리와 15호 태풍 타파 피해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청년회장은 “10월 22일 경북 우리지역 지킴이 행사가 있다”고 소개했고 금호농협 조합장은 “농산물 과잉생산으로 소득이 감소된 반면 소규모 농가들은 품질향상으로 도리어 소득이 높아진 경우도 있다고”도 했다.


파출소장은 “보행자 사망사고가 90%에 달하며 오토바이와 전동차에 반사되는 표지를 반드시 달아야 하며 안전모가 필요한 운전자는 파출소에 신청을 하라”고 했으며 청통중 교장은 “학교폭력 풍기문란 등 자치위원회가 있으나 2020년에는 학교폭력 대책 심의위원회가 설치되어 더 강력한 대비가 된다. 농협옆 도로변에 학교표지판 위치를 변경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발전협의회장은 “관내 각종 행사에 방문 참석하여 격려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알려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도 회장은 “지금까지 좋은 의견을 준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통면 발전에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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