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청통… 국토대청결운동 전개청통면·자연보호협의회

깨끗하고 안전한 청통…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청통면·자연보호협의회

 

청통면(면장 박상도)과 청통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선득)는 9월 25일 합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인 자연정화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방역차량 1대를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심방역 캠페인을 전개하고 도로변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및 불법현수막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영천 인구늘리기 캠페인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청통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청통천과 기관의 주변 및 주요 도로변을 50여명이 참석하여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지역을 점검했다.

박상도 청통면장은 “어느 때보다 방역과 청결유지로 빠른 시일내에 일상생활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청통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